한국어

조회 수 1021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f46cdf8002891c7f0f10ab76efed053e_SKyry6eLuqzpLTfQa.jpg (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존나 무서운 이유... (약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무서운 이유

 

 

2008년. 마리아 산토스 고로스티에타라는 여성이 티키체오라는 인구 1만 명의 작은 소도시의 시장으로 당선됨

 

그리고 티키체오는 카르텔의 싹을 잘라버리겠다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

 

카르텔은 마리아에게 붙어서 협상을 하고 돈을 주겠다고 했지만 마리아는 그걸 단칼에 거부함

 

 

 

f46cdf8002891c7f0f10ab76efed053e_EZPzDLl8uLqHIPe.jpg (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존나 무서운 이유... (약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무서운 이유

 

 

이후 3개월뒤에 마리아는 차를 타고 가는중 빡친 카르텔에 의해 총격 세례를 받음

 

이 총격으로 남편은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마리아는 큰 상처를 입었으나 살아남

 

그리고 카르텔을 뿌리뽑겠다고 선언햇으나...

 

 

 

3-104.jpg (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존나 무서운 이유... (약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무서운 이유

 

카르텔은 마리아와 딸을 납치 

 

마리아는 딸만은 살려달라고 하고 카르텔은 딸은 풀어줬지만

 

마리아를 죽여서 버림

 

 

 

시체 감식 결과 그을린 자국, 칼에 의한 자상, 성폭행, 야구방망이로 머리 강타등의 흔적이 발견됨

 

 

 

 

 

 

 

 

596c5c4c095c2.jpg (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존나 무서운 이유... (약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무서운 이유

 

 

어느 한 여성 리포터가 로스 제타스를 비판했다가 잔인하게 살해됨

 

여성 리포터의 시체 옆에는 쓰여진 문구는


경찰이 너를 지켜줄 것 같은가. 사회가 너를 지켜줄 것 같은가. 아무도 널 도울 수 없다. 우리에 대해서 글을 올리지 않는게 좋아 

 

 

 

 

 

 

 

 

20171223231514_page.jpg (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존나 무서운 이유... (약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무서운 이유

멕시코에 100만명의 페이스북 팔로워와 30만명의 인스타그램, 3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거느린 17세 인기 유튜버가 있었음

 

이 유튜버가 방송에서 카르텔의 수장을 모욕하며 조롱함...

 

이후 한 술집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총격 세례를 맞고 사망 

 

이때 옆에 있던 25세 술집 종업원도 같이 사망

 

 

 

 

 

 

 

 

596c5c4c5ab69.jpg (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존나 무서운 이유... (약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무서운 이유

 

 

두 청년이 카르텔의 위치를 sns에 올렸다가 로스제타스라는 카르텔에 사로잡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시체가 다리에 묶인 채로 발견됨

 

 

 

 

 

 

 

img1.daumcdn.net.png (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존나 무서운 이유... (약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무서운 이유

 

카르텔에 협력하지 않았다고 주 공무원을 살해하고

 

공포심을 조장하기 위해 도로위에 시신을 매담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Twelve 2021.07.23 01:15
    걍 한번 엎어야함
  • 화로 2021.07.23 10:07
    미국 개입하는거 아니면 못 엎음
  • wwss 2021.07.26 09:34

    개노답 국가

  • 아랄일라이 2021.08.28 13:04
    무법지대네 진짜
  • 5996 2021.08.30 20:53
    저 지랄해도 공권력이 손을 못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 공포/심령 진짜 무서운거 보여드림 7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1 5930
167 공포/심령 2000년대 초 게시됐다가 삭제된 괴담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2.16 2305
166 공포/심령 미국 옥수수밭의 위험성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6.01 578
165 공포/심령 사원의 조각상을 훔친 도둑이 되돌려 준 이유 2 꾸준함이진리 2022.05.19 349
164 공포/심령 심야영화 관련 괴담들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15 414
163 공포/심령 소름) 할아버지집에서 명함찾음.reddit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15 413
162 공포/심령 약혐) 영화 포스터 보고 여성이 졸도한 사건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09 590
161 공포/심령 심야괴담회 촬영중 경험한 오싹한 일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02 409
160 공포/심령 개그맨 김현기가 일본 우물 촬영때 겪은 일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02 392
159 공포/심령 현대 청운고 괴담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3.23 594
158 공포/심령 블랙박스에 찍힌 공포의 순간들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2.13 693
157 공포/심령 하수도 괴담 5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2.02 458
156 공포/심령 [공포만화] 우울한 하루.manhwa 2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1.26 407
155 공포/심령 [공포만화] 경비서다 귀신 본 썰.manhwa 2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1.26 408
154 공포/심령 [공포만화] 지옥벽장.manhwa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1.26 306
153 공포/심령 이상한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는 남친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23 468
152 공포/심령 토요 미스테리 극장 "저승으로 가는 버스"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23 232
151 공포/심령 (토요미스테리 극장) 시신을 싣고 다닌 택시 1 자본주의스포츠 2022.01.21 232
150 공포/심령 [소름끼치는 공포실화] 시선.manhwa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1.21 310
149 공포/심령 [소름돋는 공포만화] 장롱.manhwa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1.21 210
148 공포/심령 비행기 납치를 막아내는 슈퍼히어로들.manhwa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8 381
147 공포/심령 야생동물을 멀리해야하는 이유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7 704
146 공포/심령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자살 사건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7 417
145 공포/심령 [소름끼치는 만화 실화] 누군가의 동거.manhwa 꾸준함이진리 2022.01.17 241
144 공포/심령 스압) 미국에서 13자녀들을 감금시킨 엽기부부 이야기3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1.08 2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