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총결투
20~30미터 앞의 마네킹을 표적으로 사격
옷까지 입힌 꽤나 그럴싸한 사람의 모습에 사격을 하는 모습이 너무 잔인하게 비춰져 1회 후 폐지
2. 멀리뛰기 다이빙
제한시간 60초 안에 다이빙대에서 점프 입수 후 잠수하여 출발선에서 가장 먼 곳 까지 떠내려가는 사람이 우승하는 종목
물 속에서는 손발은 못 쓴다
3. 목검 결투
탄력이 있는 재질의 목검으로 상대의 머리를 때려서 피를 나게 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종목
출혈이 승리 조건이었기 때문에 잔인함의 이유로 폐지
4. 밧줄 타기
무려 5회의 올림픽을 치룬 유서 깊은 종목
초기에는 약 15미터의 높이를 오르다 끝까지
올라간 선수가 두명 만 나온후 약 7.5미터 높이로 변경
5. 비둘기 경주
비공식으로만 치뤄진 종목
구체적인 경기 종목은 전해져 내려오고 있지 않지만
비둘기가 말을 안들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여 폐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 지금도 있는 놀이? 였다 )
6. 비둘기 사격
신호와 함께 비둘기를 날리고 제자리에서 비둘기를 맞추는 종목
시합이 끝난 후 300마리가 넘는 비둘기가의 시체가 경기장 바닥에 있었고 관중석에 비둘기 사체가 떨어지기도 하였다고 한다
잔인성을 이유로 폐지
7. 한손 역도 들기
무려 초대 올림픽 종목
양 손을 번갈아 무게를 치면 되는 아주 심플한 종목
초대 우승자는 양 손 모두 75kg 을 들어 우승
8. 열기구 경주
열기구를 타고 떠올라 비행거리, 비행시간, 안전한 착륙을 겨루는 종목
경기시간이 너무 올래 걸려서 폐지
9. 장애물 수영
200m를 네 구간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룬다. 폴까지 헤엄친 뒤, 올라갔다 내려오고 다시 물에 뛰어들어 두 척의 보트까지
수영한 뒤 오르고 다시 입수 후, 다른 두척의 보트까지 다시 헤엄, 또 다시 오른 다음 물에 뛰어들어 결승선까지 수영
10. 줄다리기
우리가 아는 줄다리기가 맞다. 무려 6회의 올림픽에 걸쳐 치뤄졌다
8명이 한 팀을 이뤄 5분간 힘을 겨루고, 상대 팀을 중앙선에서 1.82m 이상 끌어댱겨야 승리
5분 내 승부가 나지 않을시 연장전에 들어간다 ( 개꿀잼 예상 )
11. 대포 포격
실제 대포를 이용하였으며 얼마나 표적에 정확히 맞는지가 관건인 종목
경기중 대포에 농가가 박살나며 폐지
12. 소방 경기
실제로 주택에 불을 지르고 마차에 물이 가득 찬 오크통을 실어 날라 불을 끄는 경기
경기 자체가 너무 위험하여 폐지
13. 인명구조
실제로 사람을 물에 빠뜨린 후 구조하여 심폐소생술 까지 하는 종목
물에 빠진 사람이 진짜로 익사하여 폐지
14. 잠수 수영
잠수한 채로 최대한 멀리 가면 되는 심플한 종목
하지만 관중들 중 그 누구도 물속의 선수를 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