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헐리우드 톱배우들이 티비 광고를 찍는 일 자체가 매우 드물었다고 함
몸값이 워낙 비싸기도 하지만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출연 자체를 꺼린 것.
그러나 그들이 항상 예술가로서의 자존심을 지킨 것은 아니었으니
몸값도 어느정도 맞춰주고 이미지 관리에도 용이한 (일본에서만 방영하다보니) 곳이 바로 일본 시장이었던 것
과거엔 특히 일본 광고에 헐리우드 유명배우등이 출연하는 일이 잦았다.
일본 만큼은 아니지만 90년대 한국에서도 미스유니버스 출신, 해외 모델 출신등이 간혹 광고에 출연했다.
그 들 중 누구나 알만한 헐리우드 배우들을 소개해보면
1. 맥컬리 컬킨 (1995년)
우리의 영원한 케빈 막걸리 컬킨.
엘지 심포니 라는 일체형 컴퓨터 광고에 출연함
티비에 노래방까지 된다는데 ㅗㅜㅑ..
나홀로 집에 찍고 몇 년 후라 그런지 케빈 시절 느낌이 안나긴 한다.
이건 티비 광고
9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신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프렌치 키스등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으며
솔직히 광고 계약을 어떻게 딴건지 궁금할 정도로 유명했던 그녀
한국에서 광고를 찍고 난 후 미국으로 넘어가 한 토크쇼에서 했던 발언이 문제가 돼서 한국내 여론이 지독하게 안 좋아졌다
티비 광고
3. 이건 거래의 기술이라는 베스트 셀러를 홍보하는 도널드 트럼프. (출연작: 나홀로 집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