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population.un.org/wpp/
수명 증가나 사망률 변화 기타 등등도 반영하는 모양이지만 여기는 걍 출산율만 적음
1. 한국
가정 1) 출산율이 2020-2025년 1.08명에서 서서히 증가해 2100년까지 1.67명으로 회복시
인구: 2,954만 명
이미 출산율이 0.7명대 소리 나오고 있어서 이 가정은 행복회로 섞인 예상이 되었음.
가정 2) 출산율이 2020-25년 0.83명에서 2030-2035년까지 0.68명으로 하락 후 2060년까지 0.98명으로 회복, 이후 2100년까지 1.17명으로 회복시
인구: 1,928만 9,000명
한국 출산율이 0.7~8명대 진입하면서 가능성이 꽤 올라간 가정이 됐음
가정 3) 출산율 변화 없이 1.11명으로 2100년까지 지속시
인구: 2,006만
2. 일본
가정 1) 출산율이 1.37명에서 서서히 증가해 2100년까지 1.67명으로 회복시
인구: 7,495만 9,000명
가정 2) 출산율이 2020 - 2035년 동안 1.12명 -> 0.95명으로 하락, 35-40년 0.99명, 40-45년 1.04명 이후 2100년까지 1.17명으로 서서히 상승시
인구: 5,048만 명
가정 3) 출산율이 1.37명으로 2100년까지 지속시
인구: 5,733만 명
3. 중국
가정 1) 출산율이 2020-25년 1.70명에서 2100년까지 출산율 1.77명으로 서서히 증가시
인구: 10억 6,499만 3,000명
중국의 최근 저출산이 극도로 심해지면서(2016 대비 출생아수 33% 감소) 이 가정은 가능성이 낮아짐.
가정 2) 출산율이 2020-25년 1.45명, 25-30년 1.32명, 30-40년 1.23명으로 하락, 이후 2100년까지 1.24~1.27명을 유지하는 경우
인구: 6억 8,405만 명
가정 3) 출산율이 2020년부터 2100년까지 1.69명을 유지
인구: 8억 4,225만 9,000명
가정 1과 마찬가지로 가능성이 낮아짐.
유럽 국가들은 동아시아 국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구 감소가 덜하리라 예상되고, 다른 개발도상국들의 인구 증가를 고려하면 2100년에 한중일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감소할 가능성이 높음.
동아시아 내로 보면 인구비상 한국은 중국, 일본과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