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4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소련의 5층, 9층 아파트의 숨겨진 이야기

 

소련의 고층 건물을 자세히 보면 흥미로운 세부 사항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벽의 이상한 구멍과 이해할 수 없는 글자등등

어쨌든 예전에는 왜 5층, 9층 건물만 인기가 있었을까요?

 

 

image.png 소련의 5층, 9층 아파트의 숨겨진 이야기
 

소련 아파트에서는 한 층의 계단이 9개의 계단으로 구성됩니다.  

왜 그런 걸까요?  계단의 수와 높이는 거주 구역의 최적 높이 (약 2.5m)와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높이를 고려하여 계산되었습니다.  

그 결과 계단의 편안한 높이는 15cm로 판명되어 9개의 계단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image.png 소련의 5층, 9층 아파트의 숨겨진 이야기
 

보안 강화를 위해 아파트 입구의 이중 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우선, 이러한 방법은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며 추가로 방음 기능도 제공합니다.

 

 

image.png 소련의 5층, 9층 아파트의 숨겨진 이야기
 

흐루쇼프까 건물이 5층으로 지어진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부는 사람들에게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가격에 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먼저 의학적 요인이 있습니다.  5층은 사람들이 걸어서 오르기에 편리합니다. 

집을 더 높이면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하며 추가 비용이 필요합니다.  

2층, 3층, 4층 건물을 짓는 것은 수익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흐루쇼프까 건물을 5층짜리 건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image.png 소련의 5층, 9층 아파트의 숨겨진 이야기

1930년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처음으로 노하우가 등장했습니다. 

스탈린까에서는 하수관 옆에 쓰레기 통로가 설치되었습니다.  

부엌이나 아파트 복도에서 직접 쓰레기를 버릴 수 있습니다. 

새 주택을 짓는 동안은 엘리베이터 뒤에 설치된 계단통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층에서는 쓰레기를 치우는 특별한 메커니즘이 작동했습니다.

image.png 소련의 5층, 9층 아파트의 숨겨진 이야기

 

현재 아파트 입구는 다양한 색상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전에는 모든 곳이 녹색이였습니다.

이 결정의 이유는 지극히 일상적이며 경제적입니다. 

녹색 페인트는 승용차와 군용 장비를 페인트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들은 녹색 페인트를 많이 만들기 시작했고 계속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흐루쇼프까의 입구를 칠하기에도 안성맞춤 이였습니다.

 

소련의 5층, 9층 아파트의 숨겨진 이야기

 

상단에 문자 "Ш"가 있는 벽 밖으로 튀어나온 파이프를 본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피팅이라고 하는 파이프라인의 일부입니다. 

지하실의 가스 함량을 확인하도록 설계된 특수 장치가 삽입됩니다.

 

소련의 5층, 9층 아파트의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각 집에는 숫자와 문자로 된 기호가 있습니다. 

수도 벽에 쓰여진 글일 수도 있습니다.약어 뒤에는 정보가 숨겨져 있으며

집에서 얼마나 떨어진 거리에 하수구, 난방 시스템 및 기타 정보등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FireFox 2021.08.23 14:46

    그래서 9층은 왜 인기있는거임..?

  • 말사자 2021.09.07 11:54
    9층은 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6
1501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1
1501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9
1501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500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9
1500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4
1500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500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50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500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0
1500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4
1499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499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9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8
1499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4
1499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8
1499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9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499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6
1498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