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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308.jpg 고등학생 6명에게 폭행당해 숨진 가장

 

2021년 8월 4일 오후 10시 의정부 민락동

30대 가장이던 A 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도중 고등학생 일행과 시비가 붙었다

당시 고등학생 일행은 6명이었고 30대인 A 씨는 머릿수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다

A 씨는 고등학생들에게 폭행당해 쓰려졌고, 근처에 있던 대리기사 두 명이 와서 심폐소생술을 해주었다고 한다


이미지 1309.jpg 고등학생 6명에게 폭행당해 숨진 가장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고, 상황 파악을 하였는데 당시 그냥 쓰러졌다는 고등학생들의 말만 믿고 조사하지도 않고 그냥 귀가 조치를 시켰다고 한다

폭행당한 A 씨는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도중 결국 숨졌다

A 씨는 부검 결과 목덜미와 얼굴 등 여러 곳에 멍이 있었으며 뇌출혈로 피가 응고하여 사망을 하였다고 한다

 


이미지 1310.jpg 고등학생 6명에게 폭행당해 숨진 가장

CCTV 확인 결과 고등학생 일행들이 폭행을 한 증거가 영상에 있었고 주변을 수소문해 폭행한 고등학생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등학생 일행 중 한 명이 XX고에 다닌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해당 학교에서 어느 학생이 A 씨를 숨지게 한 고등학생 일행들에 평소 행실에 대해 제보를 해주었다

 


이미지 1311.jpg 고등학생 6명에게 폭행당해 숨진 가장

그들은 평소 민락 2지구에서 6명에서 10명 정도 무리로 모여 다니며 술을 마신다고 하며, 이번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대상을 물색하여 아줌마나 술 취한 남성에게 일부러 시비를 걸고 그걸 자랑식으로 또래 친구들에게 얘기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그 사람 식물인간 됐데" "우리 이번에는 살인자 되는 거 아니냐"라는 등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생 신분으로 자랑스럽게 술 먹고 다닌다는 이야기도 떠들고 다녔다고 한다

 


이미지 1312.jpg 고등학생 6명에게 폭행당해 숨진 가장

청원을 올린 A 씨의 선배는 숨진 A 씨가 아들딸이 있는 평범한 30대 가장이었고, 이번 사건 역시 미성년자임을 이용해 무차별적인 폭행을 저지르고 다니던 고등학생들에게 타깃이 되어 숨진 것이나 다름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가장을 죽여서 한 가정을 무너뜨렸는데 이번 계기로 법이 바뀌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걸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등을 통해 폭행과 사망 사이 연관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이후 미성년자인 피의자들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ㅊㅊ : https://blog.naver.com/5844gogogo/22246102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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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books 2021.08.09 07:44

    저따구로 악용하는데 미성년자를 굳이 가랄필요가있나?

  • 세렝게티의북극곰 2021.08.11 16:02
    없애자.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자,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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