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6년 1월 29일, 프로이센의 차기 계승자인 프리드리히 빌헬름(프리드리히 대왕의 조카)의 생일을 축하하는 궁전 만찬에서
프리드리히 2세는 식탁의 끝에 앉아있던 한 영애를 보고 존나 빻았다며 당장 식탁에서 꺼지라고 명령했다.
그리고는 만찬에 참석한 귀빈들 모두에게 이런 개드립을 쳤다.
"아름다운 여인들은 이성을 쉽게 낚을 수 있지만, 못생긴 여자들은 이성을 낚지 못해 그저 궁전을 떠돌 따름이지.
그리고 남자들은 반경 70km안에서 추녀들의 냄새를 맡을 수 있으므로
그런 못생긴 여자들은 평생 이성을 만나지 못할 것이오."
이런 폭언을 들은 참석자들, 특히 여성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밥은 먹는둥 마는둥하다 어떻게든 빨리 만찬장을 떠나려고 했다.
심지어 헤센-다름슈타트의 공주는 자기 가마가 아닌 만찬장에 있던 허름한 가마를 타고서라도 1초라도 빨리 떠나려는 소동까지 일으켰다.
- "독일 통합의 비전, 프리드리히 2세" 에서
프리드리히 2세는 식탁의 끝에 앉아있던 한 영애를 보고 존나 빻았다며 당장 식탁에서 꺼지라고 명령했다.
그리고는 만찬에 참석한 귀빈들 모두에게 이런 개드립을 쳤다.
"아름다운 여인들은 이성을 쉽게 낚을 수 있지만, 못생긴 여자들은 이성을 낚지 못해 그저 궁전을 떠돌 따름이지.
그리고 남자들은 반경 70km안에서 추녀들의 냄새를 맡을 수 있으므로
그런 못생긴 여자들은 평생 이성을 만나지 못할 것이오."
이런 폭언을 들은 참석자들, 특히 여성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밥은 먹는둥 마는둥하다 어떻게든 빨리 만찬장을 떠나려고 했다.
심지어 헤센-다름슈타트의 공주는 자기 가마가 아닌 만찬장에 있던 허름한 가마를 타고서라도 1초라도 빨리 떠나려는 소동까지 일으켰다.
- "독일 통합의 비전, 프리드리히 2세" 에서
이딴게..."국가 제일의 종복"?
상남자가 아니라 개쓰래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