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 당시 만들어진 웨딩케이크
결혼식 당시 해당 케이크는 23등분 되어 참석한 로열층들에게 한 조각씩 나누어졌는데
해당 케이크를 먹지 않고 보관하던 사람이 수집가에게 넘겼고
해당 수집가가 개인적인 사유로 경매에 출품함.
가치와 별개로 지속적인 보관이 어렵고
영구성이 떨어져 출품 당시 약 50~80만원에 낙찰될 거란 예상에
오히려 관심을 끌어 예상가격의 수배가 넘는 300만원에 낙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