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 흔히 북파 공작원으로 알려진 부대. 과거에는 육해공해병대 기무사등 각 군에서 개별 육성했지만 현재는 전부 정보사령부 예하로 합쳐짐.
맨 위의 세장은 80년대 육군 소속 설악산 개발단 (속칭 '설악대').
나머지는 정보사 통합 후인 2000년대 이후라고 합니다.
2011년 이후로 실용성 문제가 제기되어 부대가 존폐위기에 쳐했으나 대북전 '최후의 카드'로 남겨두기로 결정해서 어찌어찌 살아남았고 계속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들리는 카더라에 의하면 미국의 ISA(정보지원 활동대)를 벤치마킹하여 개편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진실은 관계자분들만 알겠죠.
진해나 기타 군부대 주둔하는 지역 사시는 분들은 가끔씩 특이한 무늬의 군복 입고 머리 긴 군인들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이 이런 일 하시는 분들입니다.
아저씨 차태식이 여기 출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