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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 Konstantin Kalinin 소위 

우측 - Vladimir Makarov 상위

 

이 두명의 영웅은 페름지역 교통순찰대 소속으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우측의 마카로프 상위는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조치를 취했고

 

좌측의 칼리닌 소위는 대학건물로 이동해 용의자를 발견, 즉시 무력화시킨뒤 응급처치를 시작했습니다.

 

수사위원회는 이번 총격으로 6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재난지원센터에 따르면 24명의 피해자에게 의료지원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중 19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 11일 카잔 175번 학교에서도 이러한 샷건을 이용해 총기난사를 해서 9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이후 곧바로 총기취득최소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강화하고 면허 발급규정을 손봤지만

2022년 1월1일 일부 조항이 공표된 후 1년후에 시행되는 법이라

이번 용의자는 이 법을 적용받지 못했으며 이런 사고가 다시 일어나서 굉장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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