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개구리
서아프리카에 서식하며 몸길이 17~32cm,
체중 0.6~3.3kg으로
현존하는 개구리중에 가장 크다.
몸길이는 최대 32cm지만 다리를 피면
70cm가 넘어가기도 한다.
보이는대로 먹성이 엄청난 종이라
곤충부터 물고기,심지어 동족까지
닥치는대로 잡아먹는다.
그리고 개구리지만 울음소리가 없어서
울지 못한다는 특이점이 있다.
카메룬에서는 카레를 넣어 수육을 해먹는데 이게
의외로 맛이 좋아 미식가들이 마구 사냥한탓에 골리앗개구리는 멸종위기에 쳐해있다고 한다
참고로 모든 양서류를 통틀어 가장 큰 녀석은
짱개중국장수도롱뇽과 일본장수도롱뇽으로
몸길이가 최대 1.8m에 이른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