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정부 기밀 문서의 경우 50년 동안 보관해 두었다가 공개하는데, 민간 문서도 사안에 따라 통제하여 보관가능하다. 당연히 언론통제라는 비난 때문에 실제로 시행된 사례는 적다.
그런데 이번 공개문서에 민간 문서가, 그것도 퇴역군인과 신문사 기자와의 녹취록이 보관되어 있어서 지금 미국 내에 화제이다.
미국 공군 소속 오닐 대위가 대서양의 섬에서 말하는 원숭이를 목격했다는 내용인데, 정보국에서 은폐하였다는 이유로 사실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밑에는 해당 녹취록의 번역본.
공개된 문건에는 녹취록에 언급하는 '원숭이와의 대화 사본'은 존재하지 않아, 해당 문건이 더 상급의 기밀(60년 보존)로 분류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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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