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22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10일 새벽 여수의 한 석유화학 공장에서 기름 130톤이 유출됐습니다. 5시간이 지나서야 사고를 확인하면서 기름은 하천을 지나 바다까지 흘러갔습니다.
2.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20여 명의 사람들이 방제복을 입고 바위에서 기름을 닦아냅니다.
3.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하천 절반이 흡착포로 덮여있고, 
4.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곳곳에 기름띠와 죽은 물고기가 떠다닙니다.
5.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바다와 맞닿은 부분에 방제막을 둘렀지만, 기름띠는 바다 쪽에서도 확인됩니다.
6.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여수국가산단에 위치한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코리아 공장 원료유 저장 탱크에서 기름이 넘치기 시작한 시각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7.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수위 측정기 오작동으로 기름이 탱크를 넘쳐흘렀지만,
8.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업체는 사고 발생 5시간이 지난 새벽 5시 20분쯤에야 기름 유출을 확인했습니다.
9.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10.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5시간 동안 유출된 양은 업체에서 파악한 것만 130t.
11.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부랴부랴 공장 안에 기름 유출을 막고 우수관을 차단했지만 유출된 기름을 막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12.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공장에서 기름 유출을 인지한 뒤 또 2시간이 지나서야 주민 신고가 있었고, 이곳 하천까지 기름이 흘러온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결국 하천에서 기름 제거 작업이 시작된 것은 아침 8시가 다 돼서였습니다.
13.png 공장서 기름 130톤 유출…하천오염 부른 늑장 대응
쉽게 막을 수도 있었던 단순한 설비 오류였지만 업체의 사후 대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6 미스테리/미재 영국 정치의 뜨거운 감자, '일론 머스크' 꾸준함이진리 2025.01.06 486
15015 기타지식 2025년 경제 가장 떡상한다는 국가... 재력이창의력 2024.12.31 958
15014 미스테리/미재 오늘 진수한 중국 신형 상륙함/드론항모 1 재력이창의력 2024.12.27 1098
15013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1504
15012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566
15011 미스테리/미재 이상할정도로 전세계에서 갑자기 목격되고 있는 드론들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761
15010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656
15009 미스테리/미재 드디어 북한군 드론 신작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707
15008 미스테리/미재 ChatGPT는 어떻게 말을 할 줄 알게 되었나? 1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453
15007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찍은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막대기(?) 영상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580
15006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468
15005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532
15004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525
15003 미스테리/미재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475
15002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516
15001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411
15000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455
1499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68
14998 자연/생물 뱀에 물려 죽기 싫은 사람들의 발악 결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943
14997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99
14996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76
14995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26
14994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696
14993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54
14992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