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출생률이 처음으로 1%대 아래로 추락하면서 4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상하이저너이 26일 전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인구 및 노동경제 연구소 왕광저우(王广州) 연구원은 “중국은 이미 초저출산율 대열에 진입했다”며 출생인구와 노동인구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한 뒤 머지않아 인구 총량까지 마이너스 변곡점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국은 ‘세 자녀 정책(三孩政策)’을 발표하면서 사회 양육비를 없애고 지난 수십 년간 존재했던 ‘추가 자녀 벌금(超生罚款)’을 역사 속으로 묻어뒀다.
정부의 이 같은 노력에도 중국 젊은이들은 높은 집값, 교육비 경제적 부담, 양육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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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결국 일본 한국 대만 같은 길을 가는중
차이가 있다면 일본 한국 대만은 국민 소득이 3만달러에 가까워진 시점에 저출산으로 인구감소가 시작됐지만 중국은 여진히 개도국수준의 1인당소득
중국이 미국을 넘을수 없다는 가장 확실한 지표인듯 함
미국은 세계선진국중 유일하게 저출산고령화걱정 없는 나라임
2028년즈음 중국에 연금받을 노인이 9억명이란 예측이 있었는데 그 시기가 더 앞당겨질 예정
중국공산당이 호전적인것도 지금이 중국 국력의 정점이라 지금 뭘 해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그런거라는 예측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