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촬영지로 유명한 시카고 위네카에 있는
home alone house입니다
영화가 워낙 대흥행을 해서 아직도 이 집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집입니다
시카고에서 약 30km 정도 떨어진 북쪽 미시간호수에 위치한 위네카는 굉장히 살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고
부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집은 1920년에 건축이 되어서 100년이 지난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집은 다락방을 포함하여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지면적이 605평, 실내면적 120평, 4개의 침실과 5개의 화장실, 옥외 차고, 지하실 등을 포함해 모두 1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88년에 존&신시아 어벤시엔 부부가 이 집을 약 10억에 구입했고
1990년에 영화 "나홀로 집에"를 5개월간 걸쳐 활 영했다고 합니다
이 집은 2011년 약 26억 원에 매물로 나왔으나
2012년 3월에 18억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영화의 유명세에 비하면 너무 싼 가격에 거래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 집의 최근 근황을 보면
올드 한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잘 꾸며놨네요
아마 지금은 집값이 많이 올랐을 거 같네요
이 집은 에어비엔비로도 등장했는데요
12월 12일 단 하루만 숙박 가능하고 1인 요금은 2만 9천 원
4명까지 투숙 가능하며 시카고 피자와 90년대 불량식품을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나홀로집에 나왔던 함정도 설치했다고 하네요
아마 이벤트 형식으로 하는 건가 봅니다
아직도 많은 팬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관광지인가 봅니다
아마 이 집에 사는 살기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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