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연/생물
2021.12.16 22:13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

조회 수 25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오스트리아 다뉴브 강 댐의 배수구를 막고 있던

2.2미터 거대 웰스 메기 

 

 

CCBB4C82-B80C-4EE4-BBF6-0CD4F5CF0582.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D881D2D7-8EB3-4AA0-8403-1EEB920BBA53.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6390856F-CE8C-4B5A-8176-D50A9D353FFE.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7855FC5D-E403-4121-904E-220FF65F2412.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25A025C7-7330-4F6A-A9E7-F61909FCAF0B.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EA6D1189-6BFC-4AD0-B549-5765B8389C88.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EB8C2904-C718-4A7B-99EC-576626AABBFD.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8D206EE9-417A-431A-BBA8-163ADA8D1468.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E7AE2081-A74F-427C-8E88-B0C22FD6003C.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웰스 메기

평균 2미터가 넘고 최대 3.2 미터에 120킬로그램 짜리가 잡힌 기록이 있음

 

원래는 중앙 유럽 고유종 이였으나 그놈의 스포츠 낚시 대상어종이 되는 바람에 지금은 유럽을 넘어 섬나라인 영국, 카자흐스탄, 그리스, 터키 그리고 중국까지 퍼져버려 생태계를 작살내고 있음

 

메기 답게 수명도 길어 50년 산다고 함

 

또한 1980년대 헝가리 에서 5살 짜리 여자 아이를 잡아 먹었고

그 외에도 2009년 오스트리아에서 어부를 공격한 기록도 있는등 사람을 먹이로 인식하고 종종 공격함

 

 

 
 

 

 

6356D167-4C80-4097-9F35-C7057B20DBCD.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다른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어릴때는 물방개 애벌레, 잠자리 애벌레 등이 큰 천적이고 

 

 

B903C0F5-3587-4AF5-8EA6-50DE72FDEC1D.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C04B9D50-1287-41F3-BD5F-B42237A47F0E.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워낙 유럽 민물 생태계도 작살나고 먹이도 부족해서 어느정도 자란 아성체 웰스 메기 마저도 성체한테 먹이가 되기에

어느정도 자란 아성체 웰스 메기는 호수나 강의 중앙  깊은바닥이 아닌 

성체가 없는 얕은 물가에서 비둘기등을 사냥하는 새로운 생태를 보여 생물학자들의 관심을 끌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홈스타1 2021.12.18 08:07

    징그럽게도 생겼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6 자연/생물 모기 서식지에 미꾸라지 넣고 3개월 뒤 변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7
4085 자연/생물 바다속 잠자는 고래무리.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0
4084 자연/생물 체르노빌에 있는 청개구리 근황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62
4083 자연/생물 혐오주의) 진짜 동물의 세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66
4082 자연/생물 남성호르몬 수치 0.3이하면 생기는 일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61
4081 자연/생물 DNA의 사중나선 구조 관찰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26
4080 자연/생물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을 수도 있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37
4079 자연/생물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충견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80
4078 자연/생물 뇌 사용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기능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728
4077 자연/생물 우리가 잘 모르는 ‘살아있는 화석‘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1004
4076 자연/생물 인천 송도 국제도시 풍경 4 재력이창의력 2024.10.31 484
4075 자연/생물 (긴글)생각보다 가족애가 있는 지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7 441
4074 자연/생물 고생물 가상 대결 같은 거 볼 때면 재력이창의력 2024.10.27 443
4073 자연/생물 늑대 무리에게 gps를 달고 추적한결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419
4072 자연/생물 인간보다 DNA 염기서열 갯수 많은 생물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440
4071 자연/생물 흑범고래 새끼를 입양한 범고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361
4070 자연/생물 흔한 캐나다의 거대 철갑상어 수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456
4069 자연/생물 금붕어 품종들의 흥미로운 사실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313
4068 자연/생물 다이어트에는 저염식을 하라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373
4067 자연/생물 드론이 포착한 순록 떼의 방어 행동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378
4066 자연/생물 우리 몸에 소리가 전파되는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334
4065 자연/생물 자연이 지켜낸 날지 못한 새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398
4064 자연/생물 아프리카에서 갑자기 나타난 바이러스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452
4063 자연/생물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들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2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340
4062 자연/생물 뻐꾸기라고 탁란에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12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4 Next
/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