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연/생물
2021.12.16 22:13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

조회 수 25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오스트리아 다뉴브 강 댐의 배수구를 막고 있던

2.2미터 거대 웰스 메기 

 

 

CCBB4C82-B80C-4EE4-BBF6-0CD4F5CF0582.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D881D2D7-8EB3-4AA0-8403-1EEB920BBA53.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6390856F-CE8C-4B5A-8176-D50A9D353FFE.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7855FC5D-E403-4121-904E-220FF65F2412.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25A025C7-7330-4F6A-A9E7-F61909FCAF0B.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EA6D1189-6BFC-4AD0-B549-5765B8389C88.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EB8C2904-C718-4A7B-99EC-576626AABBFD.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8D206EE9-417A-431A-BBA8-163ADA8D1468.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E7AE2081-A74F-427C-8E88-B0C22FD6003C.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웰스 메기

평균 2미터가 넘고 최대 3.2 미터에 120킬로그램 짜리가 잡힌 기록이 있음

 

원래는 중앙 유럽 고유종 이였으나 그놈의 스포츠 낚시 대상어종이 되는 바람에 지금은 유럽을 넘어 섬나라인 영국, 카자흐스탄, 그리스, 터키 그리고 중국까지 퍼져버려 생태계를 작살내고 있음

 

메기 답게 수명도 길어 50년 산다고 함

 

또한 1980년대 헝가리 에서 5살 짜리 여자 아이를 잡아 먹었고

그 외에도 2009년 오스트리아에서 어부를 공격한 기록도 있는등 사람을 먹이로 인식하고 종종 공격함

 

 

 
 

 

 

6356D167-4C80-4097-9F35-C7057B20DBCD.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다른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어릴때는 물방개 애벌레, 잠자리 애벌레 등이 큰 천적이고 

 

 

B903C0F5-3587-4AF5-8EA6-50DE72FDEC1D.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C04B9D50-1287-41F3-BD5F-B42237A47F0E.jpeg 댐을 막고 있던 거대한 괴물의 정체 배수구를 막고있던 거대한 괴생물체.jpg

 

워낙 유럽 민물 생태계도 작살나고 먹이도 부족해서 어느정도 자란 아성체 웰스 메기 마저도 성체한테 먹이가 되기에

어느정도 자란 아성체 웰스 메기는 호수나 강의 중앙  깊은바닥이 아닌 

성체가 없는 얕은 물가에서 비둘기등을 사냥하는 새로운 생태를 보여 생물학자들의 관심을 끌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홈스타1 2021.12.18 08:07

    징그럽게도 생겼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16 미스테리/미재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4 787
15115 문명/역사 힘 없는 외교, 대화는 무의미하다 자본주의스포츠 2022.03.01 226
15114 문명/역사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3.10.30 310
15113 자연/생물 힌남노 영향권에 들어선 마라도 근황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9.05 1662
15112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06
15111 문명/역사 히틀러의 연설 수준 3 file 김짤은공짜야 2021.08.20 353
15110 게임 히틀러의 연설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0.11 3746
15109 문명/역사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누가글좀써줘요 2020.04.14 272
15108 문명/역사 히틀러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장군 1 대단하다김짤 2022.10.11 1118
15107 문명/역사 히틀러의 나라 수준 1 file 미국주식이답 2020.05.01 282
15106 문명/역사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7 347
15105 문명/역사 히틀러의 과대 망상 무기 중 하나 애플소액주주 2020.05.24 379
15104 일생/일화 히틀러에게 위협적인 존재의 위엄 애드블럭싫어 2019.09.25 450
15103 문명/역사 히틀러는 원근법을 잘 이해하지 못함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09 377
15102 문명/역사 히틀러는 어떻게 권력을 얻었는가?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22 334
15101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28
15100 문명/역사 히틀러가 총통 시절 그린 디즈니 캐릭터 1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0 322
15099 탁상공론 히틀러가 짝불알 고자새끼인 이유 2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7.16 537
15098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존나 빡쳤던 이유 1 꾸준함이진리 2022.04.06 465
15097 일생/일화 히틀러가 미대 낙방한 이유 3 file 피부왕김선생 2022.10.27 2642
15096 문명/역사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40
15095 문명/역사 히틀러가 나치 독일을 성립한 과정.. 1 file 사자중왕 2021.10.05 321
15094 문명/역사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 3 file 테스토스테론 2021.06.28 178
15093 문명/역사 히틀러 총통관저 구경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06 262
15092 문명/역사 히틀러 의외의 명언 2 file 주식해멍청아 2021.08.11 4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5 Next
/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