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혐오주의
2021.12.16 22:17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조회 수 71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풍장()은 시신을 지상에 노출시켜 풍화시키는 장례법이다.

현재 티벳은 풍장이라는 장례법을 아직도 지키는 중이다,

 

풍장이라고 하면 보통 시신을 자연에 맡겨서 알아서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지만

티벳은 다르다,

 

티벳에 풍장은 장례가 끝나면 마지막 절차로 독수리에게 시신을 인신공양하는 장례법인데

독수리에게 먹기 좋게 시신을 해제하여 독수리에게 준다,

 

처음에 내장 그리고 살덩이 마지막으로 뼈만 남았을때 독수리는 뼈를 잘먹지 않음으로 보리가루를 섞어 독수리에게 준다.

 

시신이 부산물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 유족들은 고인이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생각해 안타까워 한다고 한다....

 

 

티벳의 장례문화 풍장 :: MIGHTY (tistory.com) <- 극혐 주의 심약자는 누르지 말것 괜히 비추 주지 말고....

 

 

 

독수리들이 만찬을 위해 정해진 장소에서 대기중이다.

1.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티벳에 수도승들은 망자를 좋은곳으로 보내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중이다.


2.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의식이 끝나면 독수리를 불러모아 좋은곳으로 갈수 있게 자리를 비켜준다.


3.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의식이 끝나는 동안 수도승은 멀리서 광경을 지켜본다,


4.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의식이 거의 막바지로 가면 독수리들이 딱딱한 부위를 먹지 않으므로 먹기좋게 부위를 다듬고 빵가루나 보리가루를 섞어

남은 부위와 섞는다.


5.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독수리들이 마지막 의식을 치루기 위해 모여든다,

부산물이 모두 사라지면 이로써 풍장의 장례 절차는 모두 끝나게 된다.


6.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Twelve 2021.12.17 18:57

    복잡한 느낌이 드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30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55
14829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1
14828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78
14827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3
14826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3
14825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29
14824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88
14823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8
1482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8
1482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1482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2
1481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87
14818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6
14817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19
14816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2
14815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1
14814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2
14813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1
14812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2
14811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28
1481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0
14809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5
14808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3
14807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49
14806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4 Next
/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