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로 모택동
소련에 흐루쇼프가 집권한 이후
중공과 소련의 사이는 나빠지다 못해 후에 중소결렬까지 이어질 정도인지라
중공은 대약진 운동을 벌여 어떻게든 생산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뭐.. 문제가 있다면 얘가 ㅂㅅ이라
멀쩡한 참새를 해로운 새라며 때려잡는다거나
집집마다 토법고로를 통해 질낮은 철 생산하게 한다거나
개간과 연료, 목재마련을 위해 삼림을 파괴한다거나
억지로 휴경지 만드는 등
수많은 병크를 저지르는 바람에 (세계평화는 지속되었다.)
대약진 운동 기간인 1958 ~ 1961년 동안 출생아는 급격히 줄었고
특히 1961년 대약진운동 마지막 해에는 중공 역대 최저 출생아를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2021년 과연 기록을 깰 것인가)
한 나라의 지도자가 엄청난 단기간 동안
출산률을 얼마나 조질 수 있는가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정책 하나 바로잡음으로 출산률을 얼마나 올릴 수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대약진 운동 종료 다음해에 역대 최대 출생아 달성)
참고로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이러하다.
요즘 다른 나라는 얼마나 낳는가 살펴보면
방글라데시 : 3,009,950명 (2017)
우크라이나 : 293,457 (2020)
불란서 : 717,795명 (2018)
영길리 : 731,213명 (2018)
캐나다 : 372,000명 (2018)
멕시코 : 2,092,214명 (2019)
일본 : 864,000명 (2019)
몽골 : 77,716명 (2020)
우크라이나의 경우 1992년 5200만 명 정도였다가 (출생아 60만 정도)
우리처럼 계속 출생아수가 줄고 사망자수가 그를 추월한지 오래되어 현재는 4100만 명 정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