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연세대 사태
1996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등 이적단체들이 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을 내건 범민족대회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하려고 연세대 캠퍼스를 점거하여 벌인 대규모 폭동사태
이사건으로 5848명이 연행 돼었고 폭동진압 과정에서
당시 20살이었던 전경 한명이 사망했고 캠퍼스 시설이 파손돼고 일부가 불에타는등 연대측도 상당한 피해를 받음
이후에도 시위대측은 어떠한 반성은 없었고
당시 한총련 의장이었던 정명기(전남대)는 모든 책임을
정부탓으로 돌리고 계속해서 투쟁하겠다고 함
이러한 운동권의 실체와 폭력으로 변질된 모습을 본 국민들은 더이상 학생운동을 지지하지않았고
격렬한 투쟁중 시위대의 지도부는 뒷문으로 도망을 가는등 기만적이고 졸렬한 간부들의 행태또한 알려지면서 내부에서도 와해되는등
남아있는 지지자들도 떠나버리고 대학교에서는 개인주의가 퍼지기 시작했고 한총련과 학생운동은 완전히 몰락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