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파리의 월세는 매우 비싸다, 투룸이 환화 $2,455 원화 295만원으로 잡힌다.
벌면 거의 월세로 절반을 상납하다시피...
그래서 정부에서는 현재 17%인 공공임대주택을 2030년 30%로 늘리려고 계획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과는 다르게 프랑스의 임대주택은 특정한 계층에만 혜택이 주어지는게 아니라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심지어 소득이 높은 사람들도 들어가는게 가능하다.
대략 일드 프랑스에서 공공임대주택은
제곱미터(㎡)당 저소득 유형 6.18유로(약 8400원), 중간소득 유형 6.94유로, 고소득 유형 13.54유로로 일반 민간임대 주택에 비해서는 매우 저렴하다
대략 60m2(한국 소형 아파트들 면적)로 치자면 월세로 저소득층은 50만원, 중간소득 71만원, 고소득 111만원이면 들어갈수 있다.
소득이 없을 경우는 사실상 면제 해주기도 한다.
또한 자녀를 3명이상 출산하면 공공임대주택의 월세를 완전히 면제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요즘은 과거와 다르게 공공임대주택들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아져서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