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2.02.10 02:49

프랑스의 사회 주택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pic_001.jpg

pic_002.jpg

pic_003.jpg

pic_004.jpg

 

pic_005.jpg

pic_006.jpg

 

 

 

 

알다시피 파리의 월세는 매우 비싸다, 투룸이 환화 $2,455 원화 295만원으로 잡힌다.

벌면 거의 월세로 절반을 상납하다시피...

그래서 정부에서는 현재 17%인 공공임대주택을 2030년 30%로 늘리려고 계획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과는 다르게 프랑스의 임대주택은 특정한 계층에만 혜택이 주어지는게 아니라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심지어 소득이 높은 사람들도 들어가는게 가능하다.

 

대략 일드 프랑스에서 공공임대주택은 

제곱미터(㎡)당 저소득 유형 6.18유로(약 8400원), 중간소득 유형 6.94유로, 고소득 유형 13.54유로로 일반 민간임대 주택에 비해서는 매우 저렴하다

대략 60m2(한국 소형 아파트들 면적)로 치자면 월세로 저소득층은 50만원, 중간소득 71만원, 고소득 111만원이면 들어갈수 있다.

소득이 없을 경우는 사실상 면제 해주기도 한다.

또한 자녀를 3명이상 출산하면 공공임대주택의 월세를 완전히 면제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요즘은 과거와 다르게 공공임대주택들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아져서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16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91
15115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07
15114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2
15113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6
15112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43
15111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6
15110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0
15109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74
1510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510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1510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06
151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5104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93
15103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8
15102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200
15101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5
15100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59
15099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6
15098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8
15097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46
1509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5
15095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5094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75
15093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81
15092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5 Next
/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