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로테르담 주민들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430m 유로의 슈퍼요트로 인해 도시의 기념물을 철거 할지도 모른다는 뉴스 보도에 분노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시는 역사적인 코닝스하펜 다리가 잠시 해체될 것이라는 이전의 언급을 급히 철회했다. 목요일에 관계자들은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시 당국은 올 여름 요트 통행을 위해 95년 된 다리의 중간 부분을 일시적으로 해체하기로 합의했다고 뉴스 미디어에 말했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파블로 스퇴르만 씨는 로테르담 주민들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역사적인 다리인 코닝스하펜 다리를 통과하는 요트에 사람들이 썩은 달걀을 던지자는 이벤트를 열였다.
제프 베이조스의 요트에 달걀을 던질 것을 촉구하는 페이지
https://nltimes.nl/2022/02/05/organizer-planning-egg-bezos-yacht-rotterdammers-proud-city
https://www.nytimes.com/2022/02/03/world/europe/jeff-bezos-yacht-rotterdam-bridg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