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친정을 가서 집을 1박 2일 비울 예정이었음 (남편이 다음날 차로 데려올 예정)
언제든 게임을 종료할수 있는 컨텐츠들만 하던 남편은 신나서 파티 던전을 신청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 비번문 소리가 들림 ㅠㅠ
알고보니 장인이 일찍 퇴근하고 와이프 집까지 차로 태워다준것 ㅠㅠㅠㅠㅠ
하필이면 마누라 직업이 청소년 게임 중독 상담사.. Ah... ㅠㅠ
와저씨들 차마 까지 못하고 하나되어 광광 우럭따 ㅠㅠ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137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