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국가에다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에 더해 산유국이라는 점 덕에 오일쇼크 당시 막대한 부를 쌓았음에도 팔레비 왕조의 무능함 때문에 모든걸 말아먹은 70년대의 이란.
혁명 이후 반미로 돌아서자 말자 무수한 제재를 받고 그대로 나라는 구렁텅이에 빠져 자기 체급의 절반도 안되는 이라크에게 후들겨 맞는 굴욕을 겪어야 했음.
정권의 무능함과 국민의 안일함 때문에 페르시아 제국의 부활은 물건너 가고 지금은 저출산과 사막화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중
이래서 지도자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