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2.02.15 13:15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조회 수 3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022-02-15 08;28;17.PN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VN19872081-00_01400611.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VN19872082-00_01335218.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2022-02-15 08;28;44.PN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2022-02-15 08;28;55.PN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hSSTLP2.pn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maxresdefault.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675ec173e2215.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asasa.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1065924951.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530_1593_4321.jpe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DxA566aba9d19d38.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DxA566aba9d611cc.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DxA566aba9d98c85.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DxA566abc30cc507.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1644814603 (1).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1644814603 (2).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1644814603.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초창기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일부 구간들은 전시 비상활주로로 사용가능 하도록 만들었음.

그리고 해마다 을지훈련, 팀스피리트등 연합훈련 기간에는 고속도로를 다 통제하고 한국공군과 미공군의 기체들이 터치 앤 고(활주로를 찍고 다시 재이륙하는 훈련)를 하거나 아예 완전착륙까지 실시함.

 

다만 비상활주로 구간은 가드레일 자체를 놓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율이 타 구간에 비해 많아서 국민들의 원성을 삼.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북한과의 전면전 가능성이 점차 줄어들고 경부고속도로에도 수많은 IC가 건설되면서 이젠 비행기가 안전하게 뜨고 내릴수 있는 구간은 많이 없음. (거기다 요즘 시대에 군사훈련한다고 고속도로 몇시간 막아버릴거라고 하면 난리가 날테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진짜 가끔씩만 함.

 

 

 

 

 

 

 

 

 

DxA566ab40ecbcec.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DxA566ab67bcf38f.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image__2019_994838_15809486843993564.jpg 7080 경부고속도로 연례행사

 

용인부터 수원, 경상도 지역까지 이런 구간이 꽤나 많았음. 현재도 고속도로 옆의 텅 빈 공터에 못 들어가게 펜스가 쳐져있는 곳을 볼 수있는데, 이곳은 본래 전시에 비상활주로에 착륙한 비행기들을 수용할 퀀셋을 짓기 위해 비어놓은 곳임.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8 문명/역사 의외로 진짜인 팔만대장경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87
3647 문명/역사 3700여년 전 어느 아들이 어머니께 쓴 편지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75
3646 문명/역사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댓글과 악플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7
3645 문명/역사 친구 마누라 장례식에 가서 배터지게 처먹은 이야기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76
3644 문명/역사 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했던 90년대 명절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73
3643 문명/역사 스압주의)우크라이나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78
3642 문명/역사 500년간 이어진 옥스퍼드 대학교의 전통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85
3641 문명/역사 1970년대의 한국에서도 악명 높았던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54
3640 문명/역사 세계 전쟁 사상 기록 순위권에 들어가는 전투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08
3639 문명/역사 산업혁명기 영국 노동자의 삶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55
3638 문명/역사 1980년대 서울의 모습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2
3637 문명/역사 역사상 유일하게 여성만 사용한 문자 체계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88
3636 문명/역사 최근 사막에서 새롭게 발굴된 스핑크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80
3635 문명/역사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특허품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53
3634 문명/역사 백번잘하다가 마지막에 못하면 안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32
3633 문명/역사 중국 특유의 병력 부풀리기 흔적이 생생히 남아있는 문서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98
3632 문명/역사 바이든, 트럼프에게 퇴임 선물... 재력이창의력 2025.01.17 547
3631 문명/역사 ㅅㅇ) 러시아가 폐허로 만든 우크라이나 도시들 재력이창의력 2025.01.17 570
3630 문명/역사 과거 일본의 가타카나 사용 용도 재력이창의력 2025.01.17 246
3629 문명/역사 기이할 정도로 세조 시대 인지도가 없는 인물 재력이창의력 2025.01.17 212
3628 문명/역사 영화관 속 세로 자막의 등장과 퇴장 재력이창의력 2025.01.13 535
3627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886
3626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782
3625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748
3624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7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