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2.02.15 13:16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조회 수 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chintatown-chrystie-murder-26.jpg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chintatown-chrystie-murder-36.jpg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피해자는 밤에 외출한 뒤 우연히 남자에게 스토킹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 여성이 일요일 자신의 차이나타운 아파트에서 한 남성에게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그녀의 마지막 순간은 소름 끼치는 CCTV에 포착되었다.

The Post가 입수한 비디오에는 거리에서 35세의 희생자인 크리스티나 유나 리 (Christina Yuna Lee)가 그녀의 Chrystie Street 아파트 건물에 들어서면서 그녀가 현관문을 열고 복도로 걸어갈 때 범인이 그녀의 뒤를 바짝 뒤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해자의 비명소리에 이웃이 신고했으나

 

021322arrest19SG-1.jpg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021322WomanMuderedInManhattan-gnm011.jpg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021322WomanMuderedInManhattan-gnm012.jpg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피해자는 욕조에 수 차례 칼에 찔린 상태로 이미 사망했다.

 

신고를 한 이웃은 “그녀는 도움을 요청했고 다시 도움을 요청했다. 끔찍했어. 도와주세요! 911에 전화해주세요.” 그녀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했던 말이다.”
 

건물 주인은 “피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아내가 다른 사람을 불러서 피를 다 씻으라고 했는데 내가 직접 씻을 거에요. 내가 그 불쌍한 소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야.”

 

021322arrest13SG (1).jpg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범인은 택시에서 내린 피해자를 스토킹 했으며 그녀의 집 문이 거의 닫히기 직전 들어갔다.

 

 

021322WomanMuderedInManhattan-gnm015.jpg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경찰은 살해가 증오범죄인지 조사하고 있다.

 

NYPD 대변인은 "모든 것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021322Homicide8WCL.1.jpg 뉴욕에서 아시아인 살해사건 발생

 

에릭 애덤스 시장은 일요일 성명에서 공격을 비난했다.

"저와 뉴욕 시민들은 어젯밤 차이나타운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살해된 무고한 여성을 애도하며 오늘 우리 아시아 형제자매들과 함께 서 있다."라고 시장이 말했다.

 

아담스는 “이 극악무도한 행위를 저지른 용의자가 현재 구금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의 임무는 분명하다. 우리는 이 폭력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https://nypost.com/2022/02/13/woman-stabbed-to-death-inside-nyc-apartment-cops-say/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37 우주/과학 'GBU-28' 벙커버스터의 위력 1 file 애플마소아마존 2021.07.31 335
15136 사고/이슈 'n번방 운영자' 박사 검거됨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67
15135 기타지식 '그 올바름'을 피해가지 못한 아마존 '반지의제왕' 캐스팅 근황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7 368
15134 사고/이슈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8 재력이창의력 2022.11.18 1179
15133 자연/생물 '깡' 하나는 독수리 안 부러운 까치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15 170
15132 사고/이슈 '나연이 사진이나 많이 보고가라' 채용공고 논란...억울함 호소 file 이미나에게로 2019.10.28 537
15131 자연/생물 '노인과 바다'가 인간찬가인 이유 4 file 사자중왕 2021.04.08 429
15130 자연/생물 '느려'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281
15129 일생/일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 강계열 할머니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8 192
15128 문명/역사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33
15127 미스테리/미재 '돈 줄테니 원유가져가세요' 마이너스 유가 등장!? 1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0 268
15126 문명/역사 '무적해병'의 탄생 도솔산 지구 전투 애플소액주주 2020.05.31 279
15125 문명/역사 '미국 못믿어'…미 아프간 치욕 속 고개드는 '유럽 자립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9.14 296
15124 미스테리/미재 '미어캣들은 속았습니다'의 원본 3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398
15123 자연/생물 '번식왕' 100살 거북이, 공식 은퇴...후손 약 800마리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7 165
15122 미스테리/미재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497
15121 문명/역사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1.14 958
15120 탁상공론 '스시녀'라는 말에 대한 일본 여자의 생각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9 350
15119 자연/생물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1 애플소액주주 2020.07.03 163
15118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19
15117 사고/이슈 '여고생을 강간해라' 강간 의뢰인의 실체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823
15116 사고/이슈 '여성 캐릭터로 음란물 그림 게시·판매' 20대, 1심 벌금형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0 5562
15115 자연/생물 '우한 폐렴'처럼 지역을 포함하는 이름의 질병들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8 137
15114 사고/이슈 '이춘재 8차 옥살이 20년' 윤성여씨, 얼굴과 이름 공개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16 414
15113 문명/역사 '인류 암흑기 봉인 풀리나'..교황청, 비오 12세 문서고 첫 개방. GISA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