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16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4post.co.kr_001.jpg

24post.co.kr_002.jpg

24post.co.kr_003.jpg

24post.co.kr_004.jpg

24post.co.kr_005.jpg

24post.co.kr_006.jpg

24post.co.kr_007.jpg

 

 

 

(피해자의 몸상태)

 

 

 

 

 

‘1997년 이종권 치사 사건’

 

 

 

 

1997년 이적단체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광주전남지부 전남대 학생들이 당시 25살이단 이종권을 집단폭행과 고문끝에 죽음에 이르게 한사건.

 

 

당시 피해자 이종권은 전남대 신입생을 사칭하여 문화동아리에 가입했는데 동아리 선배들의 이름을 모른다는걸 알게된 동아리 회장은 경찰이 보낸 프락치로 오인해 총동아리연합 사무실로 끌고감

 

 

당시 총동연 사무실에서 술을마시고있던 남총련 간부학생들은 이종권이 전남대 학생이 아니라는 자백을 듣자 경찰의 프락치인것을 실토하라며 약 7시간동안 주먹과 쇠파이프, 물병으로 집단 폭행과 고문을 자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강제로 먹인 소화제가 목에 걸리며 질식사 하게됨

 

 

이후 사건의 가해자들은 술취한 사람이 캠퍼스에 쓰러져있어 응급조치를 했다는 거짓증언으로 사건을 은폐하다 경찰수사 과정에서 당시 가해자들이 이종권의 어머니에게 전남대학생인게 맞는지 물어보려 전화를 걸었던것이 밝혀지면서 탄로가 나게됨

 

 

이 사건으로인해 가해자들은 징역 6년을 선고받았고 전남대 총장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개교 45주년 기념행사도 취소됨

 

 

이후 사건의 가해자중 한명이었던 전남대 총학생회의 구광식은 2003년 3개월에 걸쳐 20여차례의 강도, 강간을 저지르다 광주 문흥동의 한 호프집에서 여성을 강간하려다 실패하자 칼로 마구찔러 살해한뒤 무기징역을 선고받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Skdjdjejw 2022.02.22 04:35
    괜히 지역비하가 생긴게 아니구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61 우주/과학 'GBU-28' 벙커버스터의 위력 1 file 애플마소아마존 2021.07.31 326
14860 사고/이슈 'n번방 운영자' 박사 검거됨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62
14859 기타지식 '그 올바름'을 피해가지 못한 아마존 '반지의제왕' 캐스팅 근황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7 361
14858 사고/이슈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8 재력이창의력 2022.11.18 1173
14857 자연/생물 '깡' 하나는 독수리 안 부러운 까치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15 162
14856 사고/이슈 '나연이 사진이나 많이 보고가라' 채용공고 논란...억울함 호소 file 이미나에게로 2019.10.28 522
14855 자연/생물 '노인과 바다'가 인간찬가인 이유 4 file 사자중왕 2021.04.08 423
14854 자연/생물 '느려'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273
14853 일생/일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 강계열 할머니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8 184
14852 문명/역사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08
14851 미스테리/미재 '돈 줄테니 원유가져가세요' 마이너스 유가 등장!? 1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0 260
14850 문명/역사 '무적해병'의 탄생 도솔산 지구 전투 애플소액주주 2020.05.31 270
14849 문명/역사 '미국 못믿어'…미 아프간 치욕 속 고개드는 '유럽 자립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9.14 288
14848 미스테리/미재 '미어캣들은 속았습니다'의 원본 3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392
14847 자연/생물 '번식왕' 100살 거북이, 공식 은퇴...후손 약 800마리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7 155
14846 미스테리/미재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478
14845 문명/역사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1.14 941
14844 탁상공론 '스시녀'라는 말에 대한 일본 여자의 생각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9 320
14843 자연/생물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1 애플소액주주 2020.07.03 153
14842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396
14841 사고/이슈 '여고생을 강간해라' 강간 의뢰인의 실체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808
14840 사고/이슈 '여성 캐릭터로 음란물 그림 게시·판매' 20대, 1심 벌금형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0 5548
14839 자연/생물 '우한 폐렴'처럼 지역을 포함하는 이름의 질병들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8 130
14838 사고/이슈 '이춘재 8차 옥살이 20년' 윤성여씨, 얼굴과 이름 공개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16 402
14837 문명/역사 '인류 암흑기 봉인 풀리나'..교황청, 비오 12세 문서고 첫 개방. GISA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5 Next
/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