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수출하던 카페리 펠리시티 에이스는 화재가 발생하였고 선박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3,965대의 신차가 있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 189대가 있으며, 1,100대의 포르쉐 차량도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승조원 22명 전원 탈출하였고 선박은 현재 아무도 없이 화재난 상태로 표류중
폭스바겐의 이러한 해상 재해는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그란 아메리카"는 함부르크에서 카사블랑카(모로코)로 가는 도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침몰했다. 당시 선박에는 아우디와 포르쉐를 포함한 2,000대 이상의 고급 자동차가 실려 있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