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리아인스러운 아기대회’에서 히틀러의 충직한 ㅂ신인 괴벨스가 직접 뽑은 아기사진이다.
그러나 다들 예상했다시피 이 아이의 부모는 유대인혈통이었고 나치의 우생학과 인종주의가 얼마나 개ㅂ신같은지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예다.
1938년 아이의 부모는 게슈타포에게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끌려간것이 아닌 단순 탈세 혐의로 끌려가게 되었고 일주일만에 석방되었다.
나치가 패망할때까지 그 누구도 이아이가 유대인이라는것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이 가족은 종전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아이는 자라서 뉴욕 세인트 뭐시기 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하다가 은퇴했다고 한다.
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