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0년 (1439년)에 세종은 태종때의 실록을 열람하고 편집하겠다고 나섰다.
신하들은 표면상의 이유로 반대했으나, 타고난 말빨로 전부 물리치던 차에
"태종실록을 기록한 자들이 아직 살아있어, 전하께 화를 입을까 걱정되옵니다"
라는 말을 듣고 그만두었다.
세종 20년 (1439년)에 세종은 태종때의 실록을 열람하고 편집하겠다고 나섰다.
신하들은 표면상의 이유로 반대했으나, 타고난 말빨로 전부 물리치던 차에
"태종실록을 기록한 자들이 아직 살아있어, 전하께 화를 입을까 걱정되옵니다"
라는 말을 듣고 그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