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2.03.09 20:54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_123245895_endurance-gettyimages-480804371.jp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과학자들은 침몰한지 107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가장 큰 난파선 중 하나를 발견하고 촬영했다.

 

남극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경의 잃어버린 선박 인듀어런스호가 주말 웨델해 바닥에서 발견됐다. 배는 1915년 해빙에 의해 부서지고 가라앉았고, 섀클턴과 그의 부하들은 도보로 이동 후 작은 배를 타고 놀라운 탈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100년 넘게 3km(10,000피트)의 물 속에 앉아 있었지만, 배의 상태는 침몰했던 11월의 그날처럼 보인다. 그 목재는 파손되었지만 여전히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름 - Endurance -는 선미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다.

 

_123603125_agulhas.jp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탐사선 아굴라스 호

 

 

인듀어런스 호는 수심 3,008m 웨델해에서 발견됐다.
 

 

_123112049_antartic_shackleton_endurance_map_v4_640-nc.pn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_123603116_two.jp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Endurance-wreck-1.webp.ren.jp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2.JP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1.JP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endurance-in-ice-1.webp.ren.jp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1440x810_cmsv2_005c8ca2-c85d-522c-9c80-42d47c82075f-3659826.jpg 107년 만에 발견된 섀클턴의 배

고인의 마지막 모습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60662541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68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41
14667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56
14666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61
14665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29
14664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92
14663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16
14662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6
14661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8
1466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4
1465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49
1465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65
1465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3
14656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4655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01
14654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3
14653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3
14652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16
14651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4650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20
14649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12
1464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5
14647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0
14646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44
14645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47
14644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7 Next
/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