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2.03.09 20:56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조회 수 44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러시아의 대량 살인 규탄"

 

 

캡처.JPG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우크라이나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는 러시아의 민간인에 대한 "대량 살인"을 규탄하며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열정적인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폭격으로 사망한 세 어린이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어린이 사상자에 집중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원하지만 국경과 정체성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60674333

 

 

 

 

 

 

요새화 된 키이우

 

2.JPG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불과 2주 전만 해도 우크라이나 수도의 주민들은 상점을 운영하나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있었다. 

 

러시아의 침공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싸우기 위해 민간인이 자원병으로 합류하고 정밀한 방어시설 건설을 도왔으며 현재는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220308160600-03-kyiv-defenses-exlarge-169.jpg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2022년 3월 6일 우크라이나 동부 키이우 외곽의 바리케이드를 지키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 방어부대원.

 

 

220308160535-02-kyiv-defenses-exlarge-169.jpg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자원 봉사자들은 키이우 방어 대대에 합류하면서 기본 무기 훈련을 받는다.

 

키이우의 방어 진지 중 한 곳에서 자원 봉사자로 일하는 Oleksiy Goncharenko 씨는 CNN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검문소에서 4시간 교대로 근무한다고 말했다. 그의 얼굴은 추위로 인해 붉어졌다. "괜찮다. 그냥 추울 뿐이다. 현지인들이 우리에게 수프나 따뜻한 음식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https://edition.cnn.com/2022/03/08/europe/kyiv-defense-ukraine-russia-intl-cmd/index.html

 

 

 

 

 

 

 

우크라이나의 극한 추위

 

3.JPG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4,w=993,q=high,c=0.bild.png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우크라이나는 밤에 수은주가 영하 10도에서 15도 까지 떨어질 것이다

 

특히 아파트와 집에서 난방 없이 견뎌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나쁜 상황이다. 전기가 끊어진 경우가 많다. 기상 상황은 때때로 강한 동풍으로 인해 특히 폭발적이다. 최대 50km/h의 돌풍에서는 모든 것이 최대 10도는 더 춥게 느껴진다.

 

 

4,w=993,q=high,c=0.bild.jpg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강설과 강풍을 뚫고 피난을 가는 노부부

 

 

https://www.bild.de/news/wetter/wetter/extremkaelte-in-der-ukraine-nachts-bis-zu-minus-15-grad-79395646.bild.html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4.JPG 러시아, 디폴트 선언 임박 외

 

러시아는 경제 붕괴 직전에 있다! 

 

미국 신용평가사 Fitch는 푸틴 대통령이 더 이상 국가 부채를 상환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전문가들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디폴트가 "임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Fitch에게 러시아 국채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크렘린이 " 우크라이나 에서의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부르는 것 때문에 루블은 이미 버터 처럼 녹아버렸다. 1유로는 현재 149루블이다. 한 달 전에는 85루블이었다. 러시아인의 구매력이 녹아내리고 있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russlands-krieg-gegen-die-ukraine-putin-steht-vor-der-staatspleite-79394968.bild.html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V19 2022.03.12 00:54

    노태우때 꿔준거 얼마남았죠?

  • 잊어먹었다 2022.03.12 16:37

    이쁘네 

  • 피카소다 2022.03.12 21:04

    나쁜시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2 미스테리/미재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4 776
15011 문명/역사 힘 없는 외교, 대화는 무의미하다 자본주의스포츠 2022.03.01 216
15010 문명/역사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3.10.30 299
15009 자연/생물 힌남노 영향권에 들어선 마라도 근황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9.05 1653
15008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53
15007 문명/역사 히틀러의 연설 수준 3 file 김짤은공짜야 2021.08.20 344
15006 게임 히틀러의 연설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0.11 3736
15005 문명/역사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누가글좀써줘요 2020.04.14 266
15004 문명/역사 히틀러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장군 1 대단하다김짤 2022.10.11 1109
15003 문명/역사 히틀러의 나라 수준 1 file 미국주식이답 2020.05.01 278
15002 문명/역사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7 336
15001 문명/역사 히틀러의 과대 망상 무기 중 하나 애플소액주주 2020.05.24 370
15000 일생/일화 히틀러에게 위협적인 존재의 위엄 애드블럭싫어 2019.09.25 437
14999 문명/역사 히틀러는 원근법을 잘 이해하지 못함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09 369
14998 문명/역사 히틀러는 어떻게 권력을 얻었는가?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22 327
14997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11
14996 문명/역사 히틀러가 총통 시절 그린 디즈니 캐릭터 1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0 316
14995 탁상공론 히틀러가 짝불알 고자새끼인 이유 2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7.16 519
14994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존나 빡쳤던 이유 1 꾸준함이진리 2022.04.06 456
14993 일생/일화 히틀러가 미대 낙방한 이유 3 file 피부왕김선생 2022.10.27 2633
14992 문명/역사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30
14991 문명/역사 히틀러가 나치 독일을 성립한 과정.. 1 file 사자중왕 2021.10.05 314
14990 문명/역사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 3 file 테스토스테론 2021.06.28 173
14989 문명/역사 히틀러 총통관저 구경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06 254
14988 문명/역사 히틀러 의외의 명언 2 file 주식해멍청아 2021.08.11 4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