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남극 탐사 도중 난파되어 침몰한 인듀어런스호가 107년만에 남극 수심 3000미터 바닷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인듀어런스호는 영국의 유명한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탑승했던 배이기도 하지요.
당시 섀클턴은 얼음에 갖혀 부서진 배를 포기한 뒤 구명정으로 1천200㎞가 넘는 얼음 바다를 항해해 구조를 요청했고 대원들 전원이 생존했습니다. 남극 바닷물의 온도가 낮아서 그나마 배가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하네요.
1915년 남극 탐사 도중 난파되어 침몰한 인듀어런스호가 107년만에 남극 수심 3000미터 바닷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인듀어런스호는 영국의 유명한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탑승했던 배이기도 하지요.
당시 섀클턴은 얼음에 갖혀 부서진 배를 포기한 뒤 구명정으로 1천200㎞가 넘는 얼음 바다를 항해해 구조를 요청했고 대원들 전원이 생존했습니다. 남극 바닷물의 온도가 낮아서 그나마 배가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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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