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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함.

 

남부지방 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벌들이 죽고 있는데, 이러다가 꿀은 물론이고 각종 과일값도 폭등할 거란 우려가 나옴.

 

짤에 나온  딸기 농장에서 꿀벌이 사라진 건 지난해 11월, 꿀벌이 사라져 수정이 이뤄지지 않자,  (딸기와 꽃에) 기형도 생기고, 꽃가루를 직접 날린다고 함.

 

최근 딸기 가격의 급등세 원인 중 하나로 꿀벌 폐사가 꼽히고 있는데, 실례로 한 양봉 농가에 가보니 벌통이 텅 비었고, 일부는 꿀벌 사체로 가득.

 

지난 겨울 이상 고온 현상으로 남부 지방의 꿀벌 폐사가 잇따른 가운데, 수도권에서도 이례적인 폐사가 속출하는 중임.

 

전문가들은 지난해 봄 잦은 비로 꿀벌들이 꿀을 먹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진 걸로 추정.

 

마지막 짤의 한국양봉협회 경기지회장 말처럼  "수도권에서 이렇게 폐사가 된 거는 처음"이라고 함.

 

이러한 꿀벌 실종은 결국 최근 수정이 시작된 수박이나 메론 농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고 함.

 

요약)

1. 딸기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꿀벌의 실종이 원인으로 지목.

2. 수도권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함.

3. 꿀벌의 정확한 폐사원인은 불명, 단지 전문가들은 지난해 봄 잦은 비로 꿀벌들이 꿀을 먹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진 걸로 추정.

4. 지속되면 다른 과일도 영향을 받을거라 예측.

 

 

🐻‍❄️하루 빨리 폐사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고, 꿀벌들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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