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미지 1095.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맨해튼에 여행 와보신 분들이나 나홀로집에 보신 분이라면 그 이름이 친근하게 들리실겁니다

뉴욕의 플라자 호텔

플라자호텔이란 이름은 누구나 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곳은 도널드 트럼프 소유했었던 호텔이기도 하죠

단순히 호텔로 여겨졌지만 이곳에도 초호화 레지던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ㅊㅊ : https://blog.naver.com/5844gogo



이미지 1096.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097.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18~19층에 위치한 이 펜트하우스는 센트럴 파크와 5번가의 탁 트인 전망을 보여줍니다

아마 맨해튼 어떤 집보다도 가장 좋은 이상적인 위치가 아닐까 싶네요

이곳은 1907년에 지어졌고 현대 인테리어 기준에서 본다면 조금 올드할 수 있지만

고급 마감재와 자재 그리고 독특한 인테리어는 플라자호텔이라는 명성에 알맞게끔

이 집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펜트하우스는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거의 팔리지 않는 상징적인 콘도 레지던스입니다



이미지 1098.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18층 메인 거실의 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옛 느낌이 나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이 집에서도 당연히 호텔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죠

24시간 직원이 상주하고 주차대행 및 별도의 전용 출입구까지 제공됩니다

그럼 내부 사진을 더 보시죠


이미지 1099.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0.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1.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2.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3.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4.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5.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6.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7.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8.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침실 5 화장실 5.5로 구성된 이 집은

18층과 19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방의 컨셉이 개성이 있으면서도 세련되었네요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별도의 테라스죠


이미지 1109.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마스터룸이자 테라스가 있는 방입니다

아마 한 번쯤 보셨을 수도 있는데 왼쪽 문을 열고 나가면


이미지 1110.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센트럴파크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가 나옵니다

 


이미지 1111.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센트럴파크를 바라보는 수많은 뷰가 있지만

이 집은 어느 집보다 센트럴파크와 가장 가까우며

유리벽으로 보는 게 아닌 실제로 본다는 게 가장 중요하죠

아마 가장 이상적인 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타미힐피거가 살던 곳인데

2013년 부동산시장에 약 750만 달러 한화로 1000억 가까운 금액에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이런 집은 쉽게 거래가 되긴 어렵죠

결국 타미힐피거는 이 집을 절반 가격인 3,125만 달러 한화 약 400억에 매각했습니다

이 집의 시세를 약 800~1000억대로 생각했지만 그 가격에 절반도 받지 못했네요

이곳은 부동산 시세 상승의 영향을 거의 안 받다 보니 이 집의 가치를 아는 부자들만 구매를 하겠네요

이상 뉴욕 플라자 돔 펜트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ㅊㅊ : https://blog.naver.com/5844gogo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59 자연/생물 2005년, 한전이 작업하다 발견한 제주도 동굴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5
15058 문명/역사 의외로 진짜인 팔만대장경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2
15057 일생/일화 스스로 죽여달라고 외치고 다닌 인물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58
15056 문명/역사 3700여년 전 어느 아들이 어머니께 쓴 편지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54
15055 문명/역사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댓글과 악플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47
15054 문명/역사 친구 마누라 장례식에 가서 배터지게 처먹은 이야기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52
15053 일생/일화 입덧이 심한 다이애나가 못마땅했던 영국 왕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42
15052 문명/역사 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했던 90년대 명절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48
15051 사고/이슈 네덜란드, 2500년 된 고대 보물 도난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50
15050 사고/이슈 발틱해 케이블 또 외부충격으로 손상됨 꾸준함이진리 2025.01.28 45
15049 문명/역사 스압주의)우크라이나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56
15048 문명/역사 500년간 이어진 옥스퍼드 대학교의 전통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72
15047 문명/역사 1970년대의 한국에서도 악명 높았던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40
15046 문명/역사 세계 전쟁 사상 기록 순위권에 들어가는 전투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92
15045 문명/역사 산업혁명기 영국 노동자의 삶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2
15044 문명/역사 1980년대 서울의 모습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29
15043 문명/역사 역사상 유일하게 여성만 사용한 문자 체계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74
15042 문명/역사 최근 사막에서 새롭게 발굴된 스핑크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67
15041 자연/생물 호주에서 일어난 싱크홀 사망 사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9
15040 미스테리/미재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7
15039 자연/생물 무서운 기후위기 근황 ㄷㄷ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5
15038 자연/생물 남극 영하 60도 펭귄 구출 작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82
15037 문명/역사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특허품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2
15036 문명/역사 백번잘하다가 마지막에 못하면 안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19
15035 일생/일화 나이들수록 외모가 동양인처럼 변한 백인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3 Next
/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