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미지 1095.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맨해튼에 여행 와보신 분들이나 나홀로집에 보신 분이라면 그 이름이 친근하게 들리실겁니다

뉴욕의 플라자 호텔

플라자호텔이란 이름은 누구나 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곳은 도널드 트럼프 소유했었던 호텔이기도 하죠

단순히 호텔로 여겨졌지만 이곳에도 초호화 레지던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ㅊㅊ : https://blog.naver.com/5844gogo



이미지 1096.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097.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18~19층에 위치한 이 펜트하우스는 센트럴 파크와 5번가의 탁 트인 전망을 보여줍니다

아마 맨해튼 어떤 집보다도 가장 좋은 이상적인 위치가 아닐까 싶네요

이곳은 1907년에 지어졌고 현대 인테리어 기준에서 본다면 조금 올드할 수 있지만

고급 마감재와 자재 그리고 독특한 인테리어는 플라자호텔이라는 명성에 알맞게끔

이 집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펜트하우스는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거의 팔리지 않는 상징적인 콘도 레지던스입니다



이미지 1098.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18층 메인 거실의 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옛 느낌이 나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이 집에서도 당연히 호텔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죠

24시간 직원이 상주하고 주차대행 및 별도의 전용 출입구까지 제공됩니다

그럼 내부 사진을 더 보시죠


이미지 1099.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0.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1.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2.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3.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4.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5.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6.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7.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이미지 1108.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침실 5 화장실 5.5로 구성된 이 집은

18층과 19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방의 컨셉이 개성이 있으면서도 세련되었네요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별도의 테라스죠


이미지 1109.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마스터룸이자 테라스가 있는 방입니다

아마 한 번쯤 보셨을 수도 있는데 왼쪽 문을 열고 나가면


이미지 1110.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센트럴파크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가 나옵니다

 


이미지 1111.jpg 뉴욕의 랜드마크 플라자호텔 펜트하우스

센트럴파크를 바라보는 수많은 뷰가 있지만

이 집은 어느 집보다 센트럴파크와 가장 가까우며

유리벽으로 보는 게 아닌 실제로 본다는 게 가장 중요하죠

아마 가장 이상적인 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타미힐피거가 살던 곳인데

2013년 부동산시장에 약 750만 달러 한화로 1000억 가까운 금액에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이런 집은 쉽게 거래가 되긴 어렵죠

결국 타미힐피거는 이 집을 절반 가격인 3,125만 달러 한화 약 400억에 매각했습니다

이 집의 시세를 약 800~1000억대로 생각했지만 그 가격에 절반도 받지 못했네요

이곳은 부동산 시세 상승의 영향을 거의 안 받다 보니 이 집의 가치를 아는 부자들만 구매를 하겠네요

이상 뉴욕 플라자 돔 펜트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ㅊㅊ : https://blog.naver.com/5844gogo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57 사고/이슈 살해된 채 발견된 남자친구. 모든 증거는 부보안관인 여자친구를 향하고 있는데...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7 3034
15156 사고/이슈 기부 후원 영상이 연출이 많은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7 2822
15155 일생/일화 2025년 부자 많은 나라 순위... 재력이창의력 2025.07.27 2737
15154 사고/이슈 캄보디아 박격포에 공격당하는 태국군 드론 운용병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7 2843
15153 기묘한이야기 친모에게 납치되고 8년만에 돌아온 아들의 결말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025
15152 문명/역사 옛날 사람들이 상상한 금성 1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122
15151 기타지식 중국 " 제조업을 지금보다 더 강화시킬것 " 3 재력이창의력 2025.05.30 7883
15150 자연/생물 산사태로 인해 완전히 지워진 스위스 시골마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30 7992
15149 사고/이슈 어딘가 많이 수상한 중국 교과서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067
15148 자연/생물 도저히 지구의 것처럼 보이지 않는 기이한 바다 생물ㄷㄷ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107
15147 일생/일화 잘 안 알려진 이순신의 고충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461
15146 일생/일화 베토벤이 청각장애에도 음악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301
15145 미스테리/미재 조선시대 왕세자와 ㅅㅅ한 기생의 최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677
15144 일생/일화 인류 최초의 복돌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290
15143 문명/역사 조선이 금속화폐 통용되기 전까지 도입되거나 발명된 것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175
15142 미스테리/미재 한명을 2000조각 낸 끔찍한 토막 살인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8464
15141 문명/역사 중세 왼손잡이 뽕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8368
15140 일생/일화 정약용에게 꼰대짓한 정조의 실체를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5.04.28 8558
15139 문명/역사 대포가 너무 좋았던 조상님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8589
15138 우주/과학 해왕성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8522
15137 문명/역사 미국 정치인의 역대급 음주운전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5.04.26 8564
15136 기타지식 중국몽 레이달리오, 미-중 제2 플라자합의 가능성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019
15135 자연/생물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는 크루즈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264
15134 기타지식 실제 대한민국 30대 초반 연봉 수준 2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519
15133 기타지식 전세계 파운드리 점유율(+몇가지 소식들)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0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7 Next
/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