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 조선인 노무자
오 - 일본군 파일럿
1943년 11월 20일, 미육군과 미해병대는 맥킨 섬과 타라와 섬이 포함된 길버트 제도를 공격하여 탈환하였다.
미군은 아톨 섬에 대한 공격에서 2명의 포로를 잡아 심문했는데, 한 명은 조선인이었다. 그 조선인은 수천명의 동족들이 일본군에 의해 끌려와 노역자 대대에 속해있다고 얘기하였다.
오른쪽의 일본인도 "나도 조선인이다."라고 하였으나 왼쪽의 조선인이 손사래를 치며 "거짓말이다. 이놈은 쪽바리다"라고 알려주었다. 결국 일본인은 일본육군 항공대 파일럿 신분이었다는게 밝혀졌다.
엠씨 원숭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