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고기'라고, 해삼속에 기생하는 물고기입니다. 이 친구는 위기를 느낄 경우 해삼의 항문으로 침투, 내장 속에 숨어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먹이를 구하지 못하면 대신 해삼의 내장을 뜯어먹기도 하기 때문에 해삼 입장에선 굉장히 짜증나는 대상입니다
'숨이고기'라고, 해삼속에 기생하는 물고기입니다. 이 친구는 위기를 느낄 경우 해삼의 항문으로 침투, 내장 속에 숨어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먹이를 구하지 못하면 대신 해삼의 내장을 뜯어먹기도 하기 때문에 해삼 입장에선 굉장히 짜증나는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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