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2.05.15 19:30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전략적으로 중요한 항구도시 마리우폴에는 많은 주거 지역이 파괴되고 경제가 엉망이 되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전쟁에 지친 10만 명으로 추산되는 주민들의 생존을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생존자들이 물과 음식을 위해 줄을 서야 하는 상황에서 마리우폴은 더이상 유럽의 도시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0일 교회 십자가 뒤로 포격당한 아조프스탈 제철소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한 주민이 부서진 안뜰에 앉아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지역분리주의자가 통제하는 정부 직원들이 마리우폴 극장의 잔해를 치우고 있습니다.

AP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가 대피소로 사용하던 극장을 공격해 민간인 6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주거지역의 잔해를 치우고 있는 사람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작업자들이 5월 12일 파괴된 건물에서 기중기를 사용하여 시신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민간인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많은 시신이 잔해 아래에 여전히 누워 있습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한 남성이 주거용 건물 외부의 안락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몇 달 간의 포격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은 점령된 도시에서 제한된 물과 식량을 얻기 위해 줄을 서야 합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0일 마리우폴 주민들이 물을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지역 주민이 주거용 건물 밖에서 땔감을 베고 있다.

러시아의 통제 아래 도시는 전기와 물과 같은 필수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지역 주민들이 발전기로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 모여 있는 모습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파괴된 주택가를 산책하는 한 커플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3월 11일 파괴된 건물에 둘러싸인 놀이터에 아이들이 모여 있는 모습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7일 마리우폴을 탈출한 민간인들이 검문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 https://www.rferl.org/a/life-mariupol-city-of-rubble/31847601.html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57 사고/이슈 살해된 채 발견된 남자친구. 모든 증거는 부보안관인 여자친구를 향하고 있는데...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7 3061
15156 사고/이슈 기부 후원 영상이 연출이 많은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7 2845
15155 일생/일화 2025년 부자 많은 나라 순위... 재력이창의력 2025.07.27 2759
15154 사고/이슈 캄보디아 박격포에 공격당하는 태국군 드론 운용병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7 2866
15153 기묘한이야기 친모에게 납치되고 8년만에 돌아온 아들의 결말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047
15152 문명/역사 옛날 사람들이 상상한 금성 1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144
15151 기타지식 중국 " 제조업을 지금보다 더 강화시킬것 " 3 재력이창의력 2025.05.30 7905
15150 자연/생물 산사태로 인해 완전히 지워진 스위스 시골마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014
15149 사고/이슈 어딘가 많이 수상한 중국 교과서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089
15148 자연/생물 도저히 지구의 것처럼 보이지 않는 기이한 바다 생물ㄷㄷ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30 8129
15147 일생/일화 잘 안 알려진 이순신의 고충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484
15146 일생/일화 베토벤이 청각장애에도 음악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323
15145 미스테리/미재 조선시대 왕세자와 ㅅㅅ한 기생의 최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699
15144 일생/일화 인류 최초의 복돌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312
15143 문명/역사 조선이 금속화폐 통용되기 전까지 도입되거나 발명된 것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8197
15142 미스테리/미재 한명을 2000조각 낸 끔찍한 토막 살인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8486
15141 문명/역사 중세 왼손잡이 뽕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8390
15140 일생/일화 정약용에게 꼰대짓한 정조의 실체를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5.04.28 8581
15139 문명/역사 대포가 너무 좋았던 조상님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8611
15138 우주/과학 해왕성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8544
15137 문명/역사 미국 정치인의 역대급 음주운전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5.04.26 8586
15136 기타지식 중국몽 레이달리오, 미-중 제2 플라자합의 가능성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041
15135 자연/생물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는 크루즈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286
15134 기타지식 실제 대한민국 30대 초반 연봉 수준 2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541
15133 기타지식 전세계 파운드리 점유율(+몇가지 소식들)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0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7 Next
/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