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2.05.15 19:30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조회 수 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전략적으로 중요한 항구도시 마리우폴에는 많은 주거 지역이 파괴되고 경제가 엉망이 되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전쟁에 지친 10만 명으로 추산되는 주민들의 생존을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생존자들이 물과 음식을 위해 줄을 서야 하는 상황에서 마리우폴은 더이상 유럽의 도시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0일 교회 십자가 뒤로 포격당한 아조프스탈 제철소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한 주민이 부서진 안뜰에 앉아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지역분리주의자가 통제하는 정부 직원들이 마리우폴 극장의 잔해를 치우고 있습니다.

AP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가 대피소로 사용하던 극장을 공격해 민간인 6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주거지역의 잔해를 치우고 있는 사람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작업자들이 5월 12일 파괴된 건물에서 기중기를 사용하여 시신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민간인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많은 시신이 잔해 아래에 여전히 누워 있습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한 남성이 주거용 건물 외부의 안락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몇 달 간의 포격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은 점령된 도시에서 제한된 물과 식량을 얻기 위해 줄을 서야 합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0일 마리우폴 주민들이 물을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지역 주민이 주거용 건물 밖에서 땔감을 베고 있다.

러시아의 통제 아래 도시는 전기와 물과 같은 필수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지역 주민들이 발전기로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 모여 있는 모습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12일 파괴된 주택가를 산책하는 한 커플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3월 11일 파괴된 건물에 둘러싸인 놀이터에 아이들이 모여 있는 모습

 

 

image.png 마리우폴 - 점령된 도시에서의 생활
 

 5월 7일 마리우폴을 탈출한 민간인들이 검문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 https://www.rferl.org/a/life-mariupol-city-of-rubble/31847601.html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5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8
15014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3
15013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92
15012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5011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0
15010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5
15009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5008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2
1500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500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0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3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1
15002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5
15001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5000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99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40
14998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5
14997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9
14996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9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3
14994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3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2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9
14991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