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육군 참모총장은 성명에서 “마리우폴 수비대가 전투 임무를 완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최고군사령부는 아조프스탈에 주둔한 부대 지휘관들에게 생명을 구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마리우폴의 수호자들은 우리 시대의 영웅들이다. 그들은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여기에는 아조우 부대, 우크라이나 방위군 12여단, 해병대 36여단, 국경 수비대, 경찰, 자원 봉사자, 마리우폴 영토 방어에 함께한 모든 병력이 포함된다.
마리우폴 주변으로 적의 주력을 집중하게 함으로써 우리는 방어선을 준비하고 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우리 군대는 오늘날 침략자를 격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예비군을 편성하고, 병력을 재편성하고, 파트너의 지원을 받는 데 중요한 시간을 제공했다
모든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의 가장 중요한 공통 과제는 마리우폴의 수비군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그대들이 이 국가를 수호한 것 처럼 우리는 모든 전선에서 그대들을 위해 충실하게 싸울 것이다! #stoprussia"
https://edition.cnn.com/europe/live-news/russia-ukraine-war-news-05-16-22/h_355dd0f6074fb19de20a7ea309c975b8
마리우폴 내 우크라이나 병력 전면 철수, 마리우폴의 통제권은 러시아로 넘어가
https://www.arabnews.com/node/2083531/world
돈바스의 친러시아 지역으로 이송되는 마리우폴 수비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