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2.06.01 22:43

미국 드라마 속 재일교포

조회 수 39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4post.co.kr_001.jpg

24post.co.kr_002.jpg

24post.co.kr_003.jpg

24post.co.kr_004.jpg

24post.co.kr_005.jpg

24post.co.kr_006.jpg

24post.co.kr_007.jpg

24post.co.kr_008.jpg

24post.co.kr_009.jpg

24post.co.kr_010.jpg

24post.co.kr_011.jpg

24post.co.kr_012.jpg

24post.co.kr_013.jpg

24post.co.kr_014.jpg

24post.co.kr_015.jpg

24post.co.kr_016.jpg

 

24post.co.kr_017.jpg

 

히트(1995)와 콜래트럴(2004)로 유명한 마이클 만 감독의 드라마 '도쿄 바이스'에서는 주인공이 일본에서 신문기자로 활동함. 

 

외국인 배척문화가 강한 일본사회에서 나름 열심히 사는 주인공과 함께 신문사 여자선배가 나오는데, 재일교포라는 설정임.

작중 집에서 남편이랑 있을거나 혹은 같은 재일교포 출신들을 만나면 한국말을 섞어서 대화함.(다만 배우가 일본인이라 서툼.)

 

이 여자선배는 회사에서 능력은 좋은데, 여자라는 이유로 자주 무시 당하고 회식자리에서는 술 시중 셔틀로 취급받음. 집에서도 폭력적인 남편에게 눌려 삼. 제작진은 이런 그녀의 마이너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에서 비국민 취급을 받던 재일교포 출신이라는 설정까지 넣은 것 같음.

  

 

 

 

참고로 마이클 만 감독은 한국과 별 다른 친분이 없지만 이상하게도 그의 영화 속에는 한국과 관련된 소재가 매우 자주 나옴.

(EX: 히트에서 배경으로 지나가는 한인타운, 콜래트럴에서 한국가요가 흘러나오는 클럽 등등.)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21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9
15020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4
15019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94
15018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2
15017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1
15016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6
15015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5
15014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3
1501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4
1501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1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1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9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1
15008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5
15007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5006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7
15005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40
15004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6
15003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9
15002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500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3
15000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9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8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61
14997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