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미스테리/미재
2022.06.07 13:32

KBS 우크라이나 다큐가 진짜 대단한 EU

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7fb7d70031f3cfd0c1c112295d49ffb1.png KBS 우크라이나 다큐가 진짜 대단한 EU
사실 위의 코맨트를 넣은 이유와 직결됨

 

해당 영상은 여권법을 위반하고 불법으로 우크라이나에 머물면서 촬영된 다큐임

 

물음표 겁나 띄울 것 같은데 우선 배경부터 알아야함

 

Screenshot_20220603-124439_Chrome.jpg KBS 우크라이나 다큐가 진짜 대단한 EU

관련 기사1
Screenshot_20220603-124759_Chrome.jpg KBS 우크라이나 다큐가 진짜 대단한 EU
관련기사2

 

여권법 시행이후 분쟁지역 언론 특파팀들이 싸그리 전멸하면서 노하우를 가진 언론인들이 사실상 괴멸됨

 

다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한국기자들은 없고 죄다 외신기자들 복붙하다고 욕하는데 이것도 여권법의 영향임

 

Screenshot_20220603-124653_Chrome.jpg KBS 우크라이나 다큐가 진짜 대단한 EU
여권법 허락 하에서 취재한다고?

 

1. '외교부 출입기자'에 한정해서,

2. 고작 3~4일 이내의 취재기간내에서,

3. 우크라이나 전선은 커녕 폴란드 국경 바로 옆 도시, 최근 전선이 안정되면서 간신히 우크라이나 수도까지 취재장소로 제한되고,

4. 경호업체 계약 및 숙박, 활동 계획서를 제출해야함

 

이것조차 전쟁 발발 후 '한달'이나 지나고 일부의 외교부 출입기자에 한해서 허용된거라서 다른 기자들은 해당 안됨

 

a1c9b0797e4e6ef035fe7de632f9d132.png KBS 우크라이나 다큐가 진짜 대단한 EU

KBS 소속도 아닌 외주기자 윤재완pd님은 여기에 해당하지않음

 

안전한 폴란드 옆 국경도시도 아닌 최전방 동부지역, 촬영기간은 무려 68일, 경호업체나 숙박,활동 계획 제출은 뭐ㅋㅋㅋ

 

Screenshot_20220603-125248_Chrome.jpg KBS 우크라이나 다큐가 진짜 대단한 EU
그 결과 외신 배껴쓰기를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현장 취재하겠다고 나선 참된 기자들은 죄다 여권법위반으로 경찰조사 받아야하는 형국임

 

Screenshot_20220603-124256_Chrome.jpg KBS 우크라이나 다큐가 진짜 대단한 EU
그래서 위의 다큐가 진짜 대단하다는거임

 

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대한민국의 공영방송국에서 아무리 외주라지만 대놓고 여권법이라는 자국법률을 어겨가며 촬영한 걸 방영 결정한거임 진짜 박수 쳐줘도 마땅함

 

 

펨코에 몇번 올라간 적 있는 멕시코카르텔 촬영한 것도 위 기자님인데 관심 있으면 1부 혹은 오늘 10시에 하는 2부 방송 보는거 추천해봄

 

 

 

관련기사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1480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50598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3351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8 미스테리/미재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4 769
1117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866
1116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존나 빡쳤던 이유 1 꾸준함이진리 2022.04.06 453
1115 미스테리/미재 히틀러 관련 물품을 수집하는 부자의 정체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2 394
1114 미스테리/미재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자를 폭행하는 이란 남성 file 골로프킨복싱 2020.02.20 407
1113 미스테리/미재 흥미로운 사진들 모음 2 4 월급중독탈출 2021.07.09 440
1112 미스테리/미재 흡연주의 ) 60년대 미국 담배광고 1 사자중왕 2021.04.03 622
1111 미스테리/미재 흡연자 천명을 분석한 결과...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30 682
1110 미스테리/미재 흡사 전쟁을 방불케하는 현재 홍콩 상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7 328
1109 미스테리/미재 흔한 2차대전 시대 증기기관차 클라스 글좀써주면감사 2020.06.27 284
1108 미스테리/미재 후쿠시마 화장실 정화조 의문사 사건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7.23 262
1107 미스테리/미재 후쿠시마 정화조 시체 사건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2 433
1106 미스테리/미재 화염방사기..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9 316
1105 미스테리/미재 화성 해안초소 K-2소총 탈취사건(일명 백소령 사건)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6.23 215
1104 미스테리/미재 화성 연쇄 살인사건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04 273
1103 미스테리/미재 홍콩 지하철 매표기에 돈이 굴러다니는 이유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8 484
1102 미스테리/미재 호텔 CCTV에 찍힌 불가사의한 남성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7.25 637
1101 미스테리/미재 호주 인구 vs 호주 캥거루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8.07 418
1100 미스테리/미재 호러스팟 경산 코발트 광산의 비밀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30 157
1099 미스테리/미재 호러스팟 경산 코발트 광산의 비밀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1 265
1098 미스테리/미재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1 재력이창의력 2023.05.27 202
1097 미스테리/미재 호랑이 그림 잘그렸던 우리선조들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98
1096 미스테리/미재 혐주의) 눈알묘기 2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09 425
1095 미스테리/미재 혐오)발목잘려나간 홍콩여성 길거리에서 발견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1214
1094 미스테리/미재 혐,시체주의) 야간전투에서 야간감시장비의 중요성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05 24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