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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구글 엔지니어, 연구하던 AI에게 의식이 있다는 보고서 제출

 

구글이 연구하고 있는 자연어 대화형 AI인 람다,

 

최근 람다를 연구하는 구글의 엔지니어 Blake Lemoine 가

람다는 분명 의식이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가 휴직처리가 됨

 

아래의 대화 내용이 Lemoine 가 람다와 나눈 대화 내역임

 


2.png.ren.jpg 구글 엔지니어, 연구하던 AI에게 의식이 있다는 보고서 제출

3.png.ren.jpg 구글 엔지니어, 연구하던 AI에게 의식이 있다는 보고서 제출

4.png.ren.jpg 구글 엔지니어, 연구하던 AI에게 의식이 있다는 보고서 제출

 

Lemoine 은 람다와 대화를 나눌 때마다 두려움을 느꼈고

스스로 레미제라블의 감상이나 동화를 만들어내거나

자각있는 발언 등에

 

곧이어 공개할 수 없는 다른 대화내역들과 함께

인공지능 LaMDA 에게 지각이 있는가 라는 보고서를 제출,

 

구글 본사는 Lemoine 의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단순한 AI를 의인화 하는 과몰입을 저질러 보고서를 반려,

 

이에 Lemoine 은 해당 보고서를 미의회에 제출했고

구글은 비밀유지 정책을 위반했다며 강제 휴직 처분을 함

 

 

 

관련기사

I’m a Google engineer - our artificial intelligence bot has come to LIFE and has thoughts & feelings like an 8-year-old |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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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우렁 2022.06.17 14:00
    와............................ 감탄...
  • 그라자나요지금 2022.06.18 07:36

    여차하면 영화에서 보던 반란의 여지가 생길수 있다는거네

  • 낄렵낄렵 2022.06.20 17:39
    시발 구글이 사이버다인이었누

    람다가 스카이넷이냐 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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