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관짝(하룻밤에 4-5페니)
1. 영국 구세군(성탄절에 모금하는 그 구세군 맞음)이 운영함
2. 담요도 주고 관짝처럼 생기긴 해도 양쪽에 바람 막아줄 벽이 있어서 얼어죽진 않았음
3. 아침에 커피나 빵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밤샘 의자(1박에 1페니)
1. 진짜 의자만 있음
2. 자라고 만든 공간은 아니고 밤새 비나 추위는 피하라고 만든 휴게실 개념이었음.
3. 못 자게 감시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줄숙소 행오버(2페니)
1. 난방도 없고 기둥에 줄 연결한 경우도 많아서 밤새 얼어죽는 사람들도 많았음
2. 노숙자, 저임금 노동자들이 주 고객
놀랍게도 저 당시에는 저게 '복지'였음
그리고 대공황 후 나온 것이 수정 자본주의
라고 배웠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