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택배
미국 우체국에서 소포 배달 서비스가 시작된 것은 1913년. 그런데 당시엔 어린아이까지 우표를 붙여 우편으로 보내는
‘황당한’ 일이 자주 발생 했습니다. 이유는
11파운드 무게부터가 화물이고 그 이하는 일반 소포라 매우 저럼한 가격에 아기를 배송(?)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11파운드는 5kg 정도 되는데 이는 100일도 안된 아기를 저렇게 보냈다는것을 의미하네요
가격은 15센트 ?? 지금으로 치면 체감상 3,000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당시 미국아이들은 마약 성분의 수면제부터 해서 방사능 장난감등 고생이 많아겠네요
아기도 보내는것보니 ?? 5킬로 이하는 별의별것을 다 보내겠군요??
교통수단도 좋지 않았을텐데
중간에 없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