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울 금천구에서 일어난 사건.
30대 남성손님이 문제의 카센터에서 차량 수리 도중 내비게이션이 고장 났다고 항의하며 수리를 요구했지만 카센터 사장은 이를 거절했다.
일주일 후 위 남성손님이 다시 방문하였고 AS 건으로 약 2시간 가량 언쟁이 계속되자 화가 난 카센터 사장 권씨(50대)가 손님에게 휘발유를 뿌려 불을 붙이고 가게 문을 잠가버렸다.
피해자는 가게에 있던 공구로 셔터를 부수고 탈출하여 뛰어다니다가 한 식당에 들어갔고 이에 식당손님들이 놀라 뛰쳐 나왔다.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피해자는 괴로운 듯 팔을 휘적이며 다시 도로로 나와 구조를 요청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날 오후 끝내 숨졌다.
카센터 현장 사진
사장은 징역 18년 받고 복역중이라고 한다
이게 널리 퍼져서 진상피다 죽을수도 있다는걸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