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전 가스 관련해서 독일이 욕 양쪽에서 먹는게 불쌍한 이유.

4월 9일자 기사

 

 

비축량 26% 라고 발표

 

 

 

6월 말 기사

 

뭔 짓거리를 했는지 두 달 만에 저장용량 두배로 늘림

 

7월 초 기사

 

 

 

또 뭔 짓을 했는지 2주만에 3%가량 늘림

 

 

 

7월 말 기사

 

 

거기서 또 5% 정도 더 보유함.

 

 

 

축구장 전기도 끈다 뭐 어쩐다 별의 별 짓을 다 하면서 어떻게든 긁어모을건 긁어모으는 그저...

 

 

 

 

 

 

 

 

 

 

 

 

 

 

 

 

 

 

 

 

 

대충 사고 터지고 나서부터 멍청한 애들한테 
 

"어차피 독일 가스 계속 사지 않느냐 왈왈왈왈" 하는 개소리나 들으면서도

 

꾸역꾸역 겨울 버틸 가스 그러모으고 있던 독일.

 

지금은 왜 탈원전했냐고 비웃음 당하면서도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이라도 고쳐야 한다는걸 보여주는 독일.

 

폴란드 지원금 때리맥여서 이것저것 지르게 해주면서도

 

레오파드 1 제시해서 욕은 욕대로 처먹은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