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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이슈
2022.08.16 17:58

러시아군의 편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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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이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공개

 

1.JPG 러시아군의 편지 외
 

푸틴의 군인들은 자신들의 지도력에 화를 내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자국 군인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비참한 보살핌을 제공하고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군인들이 분노하고 절망하고 있다. 군인들은 개 처럼 취급 받았고 압력을 받았고 가능한 한 최악의 보살핌을 받았다.

 

이것은 뉴스 채널 ntv 에 따르면 뉴스 사이트 "The Insider"와 국제 연구 네트워크 "Bellingcat"이 확인한 편지에서 나온 것이다.

 

따라서 러시아 군인과 그 친척의 편지는 러시아 군 검찰청에 제출되었다. Insider는 러시아어로 몇 가지 사례를 발표했으며 인터넷 신문 Meduza는 일부를 영어로 번역했다.

 

 

 

 

군인과 가족들이 불평한다.

 

︎ 부상자 및 사망자 처리 : 편지에는 부상당한 러시아 군인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는 부상당한 남편이 병원에 있지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대신 그는 싸우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 당신 같은 사람들이 많아. 그냥 심리적인 트라우마일 뿐, 네 팔과 다리가 아직 붙어 있다. 넌 여전히 싸울 수 있어.

 

하지만 부모들이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지 못했다거나 이미 다른 군인들에게 소식을 들었음에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보고도 있다. 그들은 더 이상 그와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았고, 그가 보병 전투 차량에 대한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동료들로부터 들었다.

 

부모는 필사적으로 말했다 : "우리는 DNA 샘플을 제출했다. 이것들을 조사해 달라고 러시아 당국에 편지를 보냈다." 그리곤 "한 달이 넘었다. 적어도 시신은 돌려보내서 사람처럼 묻히게 해달라.”

 

 

︎ 전쟁을 위해 전사를 모집하는 것은 러시아의 트릭이다. 많은 군인이 공식적인 계약을 맺지 않고 여전히 최전방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전사들은 사전에 그들의 운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군사훈련을 하러 왔다는 핑계로 곧바로 우크라이나 전쟁터로 보내졌다. 그들은 가족에게 작별 인사를 할 수 없었고, 부모는 그들의 아들이 처음에 어디로 갔는지조차 모른다.

 

한 어머니는 편지에서 이렇게 썼다.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아들은 훈련지로 옮겨진다고 말했지만 알고 보니 전쟁터로 보내졌다. 발루이키에서 훈련할 때 군인들은 2월 23일부터 계약을 맺었다고 들었지만 아들은 아무 서명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와 함께 있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징집되었다.”

 

 

 

식량 부족과 처참한 위생 : 일부 병사들은 캠프에서 샤워를 할 수 없었다. 그들은 또한 잘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물도 못마시고, 마른 음식만 먹었다.

 

한 어머니는 이렇게 썼다. "훈련용 호송차에서, 그들은 두 사람을 위한 건식 배급을 받았고, 물은 없었다." 그래서 군인들은 스스로 식수를 구해야 했다.

 

그녀는 편지를 끝낸다. "나는 이것이 군대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우리 소년들이 개처럼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러시아 군인들의 약탈 : 보도에 따르면, 점령지의 군인들은 도네츠크를 포함한 그들이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훔친다.

 

한 부부는 편지에서 "그들은 20만 루블 상당의 예비 부품과 도구(약 3,300달러)를 훔쳤고 형의 차에서 동전을, 형의 차에서 콘돔 하나를 훔치기까지 했다"고 적었다.

 

 

"말해봐, 이 사람들은 인간인가? 우릴 보호하러 온 건가, 아니면 강탈하고 죽이러 온 건가? 이게 Z 작전인가?", 그 편지에는 그렇게 쓰여 있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soldaten-briefe-enthuellen-russen-sind-stinksauer-auf-eigenes-militaer-80992406.bild.html

 

 

 

 

 

 

 

 

 

 

 

 

 

뒤셀도르프, 모스크바와 자매결연 종료

2.JPG 러시아군의 편지 외

 

 

뒤셀도르프 – 모스크바는 더 이상 뒤셀도르프의 도시 경관에 자리하지 않는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주도는 러시아의 자매결연 도시인 모스크바를 가리키는 모든 표지판을 철거했다.

 

5ec96d8cf137e4ef4b54f625a5181407,d7af6ceb.jpg 러시아군의 편지 외
기존에는 간판이 이렇게 생겼었다. 뒤셀도르프의 7개 파트너 도시 중 하나인 모스크바

 

대신 스테판 켈러(51세, CDU) 시장이 월요일에 새로운 자매결연 도시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비츠(260,000명)에 대한 표지판이 곧 세워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s://www.bild.de/regional/duesseldorf/duesseldorf-regional-politik-und-wirtschaft/partnerstadt-schilder-abgenommen-duesseldorf-demontiert-moskau-81010822.bild.html

 

 

 

 

 

 

 

 

 

 

 

 

 

 

 

우크라이나, 바그너 용병 사령부 공격

 

3.JPG 러시아군의 편지 외

우크라이나 포병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는 러시아의 은밀한 바그너 용병 조직의 본부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포파스나에서의 공격은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지역 주지사인 세르히 하이데이와 몇몇 친크렘린 전쟁 기자들에 의해 보고되었다. 사상자 수는 명확하지 않고 세부 사항은 대략적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 메시지 서비스에는 피해를 보여주는 사진이 게시됐다.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62547403

 

 

 

 

 

 

 

 

 

 

 

 

 

 

 

 

빈약해지는 러시아 남부군

 

4.JPG 러시아군의 편지 외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남부 헤르손 지역과 자포리지아 일부 지역에 대한 러시아 군이 서방이 지원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타격 시스템에 의해 매일 목표물이 되고 있음에 따라 점점 더 빈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점령된 멜리토폴의 시장인 이반 페도로프는 주말에 도시의 남서쪽 철도 다리가 파괴되어 러시아의 보급 경로가 더욱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https://edition.cnn.com/europe/live-news/russia-ukraine-war-news-08-15-22/h_97048d3d070560c661977358d8a728ca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에 러시아 공습 급증

 

5.JPG 러시아군의 편지 외
우크라이나 군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하르키우 지역에서 포격을 증가시켜 도네츠크로 이어지는 보급선에 타격하려는 우크라이나 부대를 폭격했다.

 

월요일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하르키우 시 남쪽 추후이프 지역에 대한 로켓과 포격 공격을 보고했다. 올레 신예후보프 하르키우 지역 군청장은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최소 10발의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말했다.

 

https://edition.cnn.com/europe/live-news/russia-ukraine-war-news-08-15-22/h_c968d45812175139450d29a148bf52fa

 

 

 

 

 

 

 

 

 

 

 

 

 

 

중국, 미국 대표단 대만 방문에 새로운 훈련 발표

 

6.JPG 러시아군의 편지 외

미국 대표단의 대만 방문에 중국은 대만 주변에서 추가 군사 훈련을 발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중국은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해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몇몇 미국 정치인들이 대만 독립의 분리주의 세력과 결탁해 깊이도 없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apnews.com/article/taiwan-china-beijing-nancy-pelosi-tsai-ing-wen-a3f7121cdb6aae8efeb37699aa34c5ea

 

 

 

 

 

 

 

 

 

 

 

 

 

 

 

 

 

 

 

 

이란, 개입 부인했지만 살만 루시디 공격 정당화

 

7.JPG 러시아군의 편지 외

 

 

월요일 이란 정부 관리는 이란이 작가 살만 루시디에 대한 공격에 연루되어 있음을 부인했지만, 공격에 대한 이슬람 공화국의 첫 공개 논평을 대표하는 발언으로 칼에 찔린 것을 정당화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에서 루슈디에 대한 공격과 관련하여 우리는 루슈디 자신과 그의 지지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비판, 비평, 심지어 비난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점에서 누구도 이란 이슬람 공화국을 비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그가 한 모욕과 그가 받은 지원이 모든 종교의 추종자들에 대한 모욕이었다고 믿는다.”

 

https://apnews.com/article/salman-rushdie-middle-east-iran-tehran-70f0ea8cc69bc2bf226cd3ac400f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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